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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루크너 교향곡

    • 빈필은 가을마다 오는데 사서는 왜 오지를 않는가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사서2013년 2월 7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에 부쳐객석에 앉아 바라보면 왼쪽, 쌍여닫이 문이 보이고 그중 한 쪽 문이 열리면 지휘자가 등장한다. 지휘자의 등장 및 퇴장에 맞춰 문을 여닫는 무대감독의 바로 뒤,...

      2024.11.04 10:31

      빈필은 가을마다 오는데 사서는 왜 오지를 않는가
    • 틸레만의 베를린 필, 치밀하고 치열하게 브루크너의 '원석' 캐냈다

      “브루크너가 독일을 넘어 전 세계에 닿을 수 있을까.”영국 문화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지난해 말 칼럼을 통해 이런 말을 했다.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독일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1824~1896)가 한층 세계적이고 보편적 공감대를 얻게 ...

      2024.03.03 18:12

      틸레만의 베를린 필, 치밀하고 치열하게 브루크너의 '원석' 캐냈다
    • '치밀하고 치열하게' 브루크너의 원석 캐낸 틸레만의 베를린필

      "브루크너가 독일을 넘어 전세계에 닿을 수 있을까."영국 문화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지난 연말 칼럼을 통해 이런 말을 했다.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독일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1824-1896)가 한층 세계적이고 보편적 공감대를 얻게 될 수 있을 것인지에 대...

      2024.03.03 10:22

      '치밀하고 치열하게' 브루크너의 원석 캐낸 틸레만의 베를린필
    • 서울 가을밤 수놓을 ‘브루크너 고향’ 악단의 브루크너 '5번'

      오스트리아 린츠는 작곡가 안톤 브루크너(1824~1896)가 태어나고 묻힌 도시다. 린츠와 브루크너의 이름을 단 ‘브루크너 오케스트라 린츠(BOL)’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 첫 내한 공연을 연다. 5년째 수석 지휘자로서 BOL을 이끌고&nb...

      2022.09.22 10:16

      서울 가을밤 수놓을 ‘브루크너 고향’ 악단의 브루크너 '5번'
    • 코넬리우스 마이스터, '브루크너 7번'으로 한국 데뷔 무대

      독일 출신의 40대 마에스트로 코넬리우스 마이스터(사진)가 브루크너 교향곡 7번으로 한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오는 2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신앙의 교향악’을 통해서다.1980...

      2022.05.23 15:07

      코넬리우스 마이스터, '브루크너 7번'으로 한국 데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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