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필드자산운용
-
콘래드서울 이어 IFC도 눈독…일본계 ARA, 3조대 인수 추진
▶마켓인사이트 11월 7일 오후 2시 50분 일본계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ARA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를 3조원대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콘래드서울에 이어 IFC 전체를 모두 사들이려는 것이다. 막대한 인수 자금을 모아야 ...
2024.11.07 17:53
-
브룩필드, 여의도 IFC 리파이낸싱으로 2.7조원 조달
▶마켓인사이트 2월 19일 오전 11시 55분캐나다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브룩필드가 2조7000억원에 달하는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인수금융 리파이낸싱(차입금 재조달) 작업에 들어갔다.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브룩필드는 IFC 차입금 리파이낸싱 주관사 선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국민은행, 신한은행, NH투자증권이 리파이낸싱 ...
2024.02.19 18:06
-
블랙스톤, 1조弗 굴린다…글로벌 PEF 운용사 최초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블랙스톤의 운용자산이 1조달러(약 1278조원)를 넘겼다. 글로벌 PEF업계 최초다.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블랙스톤은 이날 운용자산 규모가 지난 1분기 말 9913억달러에서 2분기 말 1조달러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2분기에만 301억달러(약 38조6000억원)가 유입됐다. 최대 경쟁사인 브...
2023.07.21 18:18
-
운용자산 1조달러 돌파한 블랙스톤 "'딜 가뭄' 올해 끝난다"
세계 최대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운용자산이 1조달러(약 1278조원)를 넘겼다. 글로벌 사모펀드 업계 최초다. 미래 실적도 낙관적이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완화됨에 따라 1년간 지속돼 온 인수‧합병(M&A) 시장 ‘가뭄’이 종식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3년 앞당겨 ...
2023.07.21 11:27
-
'IFC 인수무산' 2000억 반환訴…피터앤김·율촌 vs 김앤장 격돌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매입 협상 과정에서 벌어진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브룩필드자산운용의 ‘2000억원 규모’ 국제중재 사건에서 법무법인 피터앤김·율촌이 김앤장법률사무소와 맞붙었다.23일 투자은행(IB)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은 중재 대리인으로 피터앤김과 율촌을 선임했다. 미래에셋은 앞서 미국 호텔 인수를 두...
2022.10.23 17:22
-
미래에셋의 IFC 인수 협상, 최종 결렬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매도자인 브룩필드자산운용과 매입협상을 최종 종료하고 이행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26일 싱가포르국제중재센터(SIAC)에 제소했다. 이행보증금 2000억 반환을 두고 계약조항 다툼이 예상된다.미래에셋은 지난 5월말 IFC 매입...
2022.09.26 10:22
-
SK머티리얼즈 가스설비, KKR 대신 브룩필드가 인수
글로벌 부동산 및 인프라 전문 자산운용사인 브룩필드자산운용이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의 산업가스 생산설비를 약 1조원에 매입했다. 브룩필드는 2016년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를 인수한 뒤 6년 만에 한국에서 조단위 매수 거래를 했다. 브룩필드는 올 상반기 IFC를 4조원대 초반 금액에 미래에셋컨소시엄에 매각했다.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
2022.08.09 16:5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