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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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석 달 동안 메이저 대회 3개 모두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올 시즌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우즈는 2일(현지시간) 미국 NBC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앞으로 석 달 안에 메이저 대...
2024.05.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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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불짜리 대회'…상금 순위 요동칠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여자오픈이 사상 처음으로 100억원이 넘는 총상금을 내걸고 열린다. AIG여자오픈을 주관하는 영국골프협회(R&A)는 10일(한국시간) 영국 서리 월턴히스GC에서 개막한 올해 AIG여자오픈 총상금을 900만달러(약 118억4000만원)로 늘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730만달러(약 96억원)에서 2...
2023.08.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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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때문에…英브리티시 가스 모회사 5000명 줄인다
영국 최대 전기 및 가스회사인 브리티시 가스(British Gas)를 소유한 에너지 공급업체 센트리카(Centrica)가 5000명을 줄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 환경이 악화해서다. 11일(현지시간) AFP 통신, BBC 방송에 따르면 ...
2020.06.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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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女오픈 디펜딩 챔프' 홀, 우승 트로피 도난 고백
14년 만에 영국에 브리티시오픈 트로피를 가져다 준 ‘디펜딩 챔피언’ 조지아 홀(잉글랜드)이 우승 트로피를 도난 당했다고 털어놨다. 홀은 AIG여자브리티시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한국시간) 영국 밀턴킨스 워번GC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서 “2개월 전 런던 외곽의 치스웍 건물 주차장에서 차를 세웠는데 도둑이 유리를 깨고...
2019.07.3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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