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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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꿈꾸는 미래에셋…"자산규모·M&A실력 더 키워야"
‘스타 증권맨 등 8명이 증권사를 뛰쳐나와 업계 최고 자산운용사를 키워내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창업 스토리는 미래에셋금융그룹과 놀랄 만큼 닮았다.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은 박현주 미래에셋금융그룹 회장보다 10년 빠른 1988년 미국 5대 투자은행(IB) 퍼스트보스턴을 나와 자산운용사를 차렸다. 창립 멤버는 미래에셋과 같은...
2017.06.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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