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앤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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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서툴렀던 동양인 여성, 11년 만에 美 '핵인싸' 팀장으로 [황정수의 인(人) 실리콘밸리]
정혜원 아이트론(Itron) 매니저를 처음 만난 곳은 샌프란시스코의 한 스페인 음식점이었다. 바에서 떨어진 테이블에 앉았는데도 직원들이 일부러 찾아와 안부를 물었다. 그렇게 너댓명과 인사를 마치고서야 인터뷰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핵인싸(핵과 인사이더의 합성어로...
2021.09.0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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