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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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경 2명 비리관련 내사중...부동산 상습투기, 정기상납 혐의
총경급 경찰간부 2명이 본인 또는 배우자의 비리등과 관련해사정당국의 내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7일 밝혀졌다. 사정당국에 따르면 경기도 K경찰서장 P총경은 부인이 상습적인부동산투기를 통 해 거액의 전매차익을 챙긴 과정에서 본인이 개입했는지와자금출처등을 조사받고 있으며 충남도경 과장 J총경은 대전시내조직폭력배들로부터 사건을 눈감아주는 조 건으로 정기 상납을 받...
199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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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열 서울세관장 비리관련 조사받아
치안본부 특수대는 5일 정중렬서울세관장(56)이 부하직원들로부터인사청탁을 받고 금품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경찰의 이번 조사는 청와대특명사정반의 통보에 따라 이루어졌다. 정세관장은 4일밤 치안본부특수수사대 삼청동별관으로 불려가철야조사를 받은 뒤 5일 새벽 집으로 돌아온것으로 알려졌다. 정세관장은 이번 조사와 관련, 조만간 의원면직될 것으로알려...
199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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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수습차원 당정개편후...비리관련 고위공직자 숙정
정부는 오는12월초의 대폭적인 당정개편에 이어 5공비리관련자등 고위공직자에 대한 인사쇄신을 단행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한 소식통은 26일 "정부와 여당은 5공문제의 조기해결과 함께원활한 국정운영및 효율적인 집행을 위해 새해예산안 처리이후 대대적인당정개편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이와같은 맥락에서 차관급등 고위공직자에 대한 대폭적인 쇄신이 ...
198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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