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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박

    • 파열음 커지는 한국당

      자유한국당 지도부에 대한 당내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내년 총선 ‘공천 룰’ 정비에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집단 반발할 조짐을 보이고 있고, 국회 파행 장기화에 대해 일부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도 비판에 나서고 있다. 김진태 한국당 의원은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우리 당은 지금 탄핵에 대한 입장이 명확하지 않은데, 어...

      2019.06.12 17:41

    • 황교안 "친박·비박도 없어…계파정치 있다면 없앨 것"

      "폭정 막아내는데 하나 돼 미래 향한 정당에 힘 보태야"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에 나선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25일 "폭정을 막아내는데 이제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을 방문해 당원과 가진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총체적 난국이다. 경...

      2019.01.25 15:35

      황교안 "친박·비박도 없어…계파정치 있다면 없앨 것"
    • 원내대표 경선 앞두고…한국당 잔류·복당파, 본격 '勢결집'

      자유한국당의 주요 당내 선거를 앞두고 숨죽였던 당내 계파 간 세 결집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오는 12월 중순 치러질 원내대표 선거와 내년 2월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 등 주요 정치 일정을 목전에 두고 있어서다. 주류인 비박(비박근혜)계·복당파와 비주류인 ...

      2018.11.13 17:39

      원내대표 경선 앞두고…한국당 잔류·복당파, 본격 '勢결집'
    • 뒤늦게 '혁신' 목청 높이는 한국당 초선들, 그동안 왜 침묵했나 봤더니…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뒤 초선 의원을 중심으로 중진 퇴진 등 당 혁신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 정부와 홍준표 대표 체제에서 군말 없이 지내던 초선 의원들을 겨냥해 “이제 와서 혁신을 외칠 자격이 있느냐&rdq...

      2018.06.19 18:03

      뒤늦게 '혁신' 목청 높이는 한국당 초선들, 그동안 왜 침묵했나 봤더니…
    • 비박 30여명 27일 새누리 탈당…정치권 4당 체제로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0여명이 27일 탈당해 ‘개혁보수신당’(가칭) 창당에 나선다. 이들은 곧바로 교섭단체(20석 이상)로 등록할 예정이어서 국회는 1988년 13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4개 교섭단체’ 시대를...

      2016.12.26 18:31

      비박 30여명 27일 새누리 탈당…정치권 4당 체제로
    • 가짜보수 인물열전 1

      낙태와 안락사의 합법화는 1970년대 초반이었다. 소위 ‘68 혁명’의 결과였다. ‘생명 vs 선택’ 논쟁은 지금도 미국 정치를 좌우로 양분한다. 한국에서는 이 기준을 적용하기 어렵다. 남아선호의 한국은 낙태가 특별히 많았다....

      2016.12.26 17:34

       가짜보수 인물열전 1
    • 비박 신당, 진짜 보수 외치며 경제는 좌클릭…야당과 '경제민주화' 손잡나

      새누리당이 분당되면 국회는 ‘야당 천하’가 된다. 새누리당의 현재 의석수는 128석이다. 오는 27일 탈당해 ‘보수 신당’을 차리겠다는 새누리당 의원은 33명. 이렇게 되면 새누리당 의원은 95명으로 줄어든다. 전체 의석수(3...

      2016.12.22 18:55

      비박 신당, 진짜 보수 외치며 경제는 좌클릭…야당과 '경제민주화' 손잡나
    • 비박계 주축 '보수 신당', 내년 1월20일까지 창당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이 주축이 된 가칭 ‘보수 신당’이 내년 1월20일 창당 작업 완료를 목표로 실무 준비에 나섰다. 창당준비위원장인 정병국 의원은 22일 한 라디오방송에서 “오는 27일 분당 선언을 하면 바로 원내교섭단체로 등록하고 이후 창당 작업에 속도를 내 내년 1월20일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말...

      2016.12.22 18:54

    • 사회를 진보·발전시키는 진짜 힘은 보수에서 나온다

      새누리당 분당(分黨)을 계기로 진짜 보수, 가짜 보수 논쟁이 벌어진다. 탈당파들은 진짜 보수 신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한다. 김무성 의원은 “가짜 보수에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했고, 유승민 의원은 “정의롭고 따뜻한 새로운 보수를 위한 정치혁명”을 주장했다. 반면 새누리당 잔류파는 “탈당파들이야말로 가짜...

      2016.12.22 17:37

    • 새누리 비박 33명 탈당 선언…대선판 '빅뱅' 시작됐다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3명은 오는 27일 집단 탈당하겠다고 21일 공식 선언했다. 원내교섭단체(20명) 수준 이상의 탈당을 예고한 것으로, 전신인 한나라당 시절까지 통틀어 보수 정당이 쪼개지는 것은 처음이다. 내년 조기 대선 정국을 앞두고 4당 체제가 되면...

      2016.12.21 18:29

      새누리 비박 33명 탈당 선언…대선판 '빅뱅' 시작됐다
    • 유승민, "새누리당 내 정치혁명 불가" 비대위원장 제안와도 탈당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이 21일 탈당을 결심한데 대해 “새누리당에서 새로운 정치 혁명을 해보고자 끝까지 노력했지만 당내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비박계 의원 30여명과 함께 동반 탈당을 선언한 뒤 기자들에게 “국민께서 다시 마음을 둘 수 있고 저희 자식들에게도 떳떳할 수 있...

      2016.12.21 10:42

    • 김무성·유승민 '동반탈당' 합의…신당 논의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가 이번주 에 집단 탈당 여부를 확정하기로 했다. 친박(친박근혜)계가 ‘유승민 비대위원장 카드’를 거부하자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김무성 전 대표 등 비박계 의원 14명은 20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

      2016.12.20 18:46

      김무성·유승민 '동반탈당' 합의…신당 논의
    • 김무성 "가짜 보수 걷어내고 국가 재건"…보수신당 창당 '초읽기'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좌장인 김무성 전 대표가 탈당 후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새누리당 분당에 이어 김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한 중도보수 신당 창당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다.김 전 대표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2016.12.13 20:32

      김무성 "가짜 보수 걷어내고 국가 재건"…보수신당 창당 '초읽기'
    • 친박-비박 "너희가 나가라" 격돌…정진석은 사퇴

      새누리당의 친박(친박근혜), 비박(비박근혜)계가 12일 정면충돌했다. 탄핵을 주도한 비박계는 이날 서청원, 최경환, 홍문종, 윤상현, 이정현, 조원진, 김진태, 이장우 의원을 ‘친박 8적’으로 꼽고 이들의 탈당을 요구했다. 비상시국위원회 대변인 격...

      2016.12.12 18:50

      친박-비박 "너희가 나가라" 격돌…정진석은 사퇴
    • 친박-비박, 인적 청산·비대위 전환 놓고 '진흙탕 싸움'

      새누리당이 조만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지만 시기와 위원장 인선 등을 놓고 진통이 예상된다. 특히 탄핵안 통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비박(비박근혜)계가 ‘인적 청산’을 강도 높게 요구하고 있어 친박(친박근혜)계와 충돌할 가능성이 높다....

      2016.12.11 19:29

      친박-비박, 인적 청산·비대위 전환 놓고 '진흙탕 싸움'
    • 탄핵안 '가결 vs 부결' 오후 4시께 결판…막판 변수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막판까지 '가결이냐, 부결이냐'를 놓고 새누리당 친박계(주류)와 비박계(비주류) 사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야권과 비박계는 탄핵안이 가결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비박계는 최소 30명 이상이 탄핵에...

      2016.12.09 11:05

      탄핵안 '가결 vs 부결' 오후 4시께 결판…막판 변수는?
    • 與 비주류 "탄핵안 가결 준비 완료 …'4월퇴진' 카드는 국민이 거부"

      새누리당 비주류로 구성된 비상시국위원회는 6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처리와 관련, "탄핵안이 가결될 수 있게 하기 위한 모든 준비가 다 돼 있다"고 밝혔다. 비상시국위는 이날 국회에서 대표·실무자 연석회의를 열고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안 통과를 위한 비주류측의 준비가 사실상 끝났음을 확인했다고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이 전했다. 황 ...

      2016.12.06 09:52

    • 비박 '탄핵 열차' 탔다…탄핵 정국 '운명의 1주일'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 중심의 비상시국위원회가 ‘탄핵열차’에 올라탔다. 비상시국위는 4일 박근혜 대통령이 조기 퇴진 일정을 밝히더라도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지기로 했다. 박 대...

      2016.12.04 18:39

      비박 '탄핵 열차' 탔다…탄핵 정국 '운명의 1주일'
    • 비박 "박 대통령, 퇴진 시점 7일까지 밝혀라"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가 2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오는 7일 오후 6시까지 퇴진 시기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비박계 모임인 비상시국위원회 대변인 격인 황영철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이 퇴임 시기를 못 박지 않은 것에 대한 신뢰성이 의...

      2016.12.02 18:43

      비박 "박 대통령, 퇴진 시점 7일까지 밝혀라"
    • 비박은 돌아서고, 야당은 벌어지고…맥없이 무너지는 '탄핵 공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 추진에 급제동이 걸렸다.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가 일단 이탈했고, 야권 공조에도 금이 갔다. ‘탄핵 공조’가 맥없이 무너지는 분위기다. 탄핵의 ‘캐스팅보트’를 쥔 여당 내 비박계를 포함한 새누리당은...

      2016.12.01 18:04

      비박은 돌아서고, 야당은 벌어지고…맥없이 무너지는 '탄핵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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