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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수도권

    • 비수도권 상의협 "반도체社 지원, 지방 배려를"

      경북·경남·전남·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반도체 기업 지원에서 지방을 배려해야 한다는 건의서를 국회에 제출했다.이들 비수도권 상의협의회는 지난 2일 경북 구미에서 협약식을 열고 수도권·지방의 반도체산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혁신성장을 위한 특별법’(반도체특별...

      2024.12.03 18:12

    • "지방 사는 게 죄인가요"…서울까지 원정진료 오는 환자들

      지난해 서울 '빅5' 대형병원을 찾은 환자 4명 가운데 1명은 비수도권 거주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장종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빅5 병원 진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서울대병...

      2024.09.27 13:15

      "지방 사는 게 죄인가요"…서울까지 원정진료 오는 환자들
    • 경북商議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낮춰야"

      역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비수도권 기업의 법인세율을 낮춰주는 ‘법인세율 지방차등제’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방 상공계를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28일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구미상의 회장&m...

      2024.05.28 18:28

      경북商議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낮춰야"
    • 비수도권 대학원 정원 늘리기 쉬워진다

      앞으로 비수도권 대학원은 교원·교지·교사·수익용 기본재산 등 4대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정원을 증원할 수 있게 된다.교육부는 23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대학설립·운영 규정’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비수도권 대학원의 학생 정원 증원 요건을 자율화하는...

      2024.04.23 18:31

    • 수도권 공화국 더 심해졌다…첨단 제조업 몰려 'GDP 70%' 의존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경제 성장 기여도가 30% 밑으로 추락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생산성이 높은 산업을 중심으로 ‘수도권 집중’이 심화하며 지역 간 불균형이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한국은행은 25일 ‘생...

      2024.03.25 18:15

      수도권 공화국 더 심해졌다…첨단 제조업 몰려 'GDP 70%' 의존
    • 의대 증원 '쐐기'…서울 0명·경인 361명·비수도권 1639명

      2025학년도 의대 증원분 2000명 가운데 경인 지역 대학에 361명이 신규로 배정됐다. 비수도권 대학에는 1639명이 신규로 배정됐다. 서울 의대는 한 명도 증원되지 않았다.20일 교육부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2024.03.20 14:15

      의대 증원 '쐐기'…서울 0명·경인 361명·비수도권 1639명
    • "27년 묶인 의대정원 늘릴 기회"…40개 대학 빠짐없이 증원 신청

      전국 40개 의과대학이 예상을 훌쩍 웃도는 3401명 증원을 요청한 데 대해 정부에서도 ‘뜻밖이다’는 반응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장기간 묶여 있던 대학 정원 확대 수요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가운데 정원...

      2024.03.05 18:25

      "27년 묶인 의대정원 늘릴 기회"…40개 대학 빠짐없이 증원 신청
    • "그린벨트 풀어 기업 유치"…비수도권 개발제한 동시다발 해제

      정부가 비수도권 균형 발전을 위해 대규모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에 나선다. 1971년 관련 제도가 도입된 이후 지방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제된 그린벨트 용지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해 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우선 해...

      2024.02.19 18:40

      "그린벨트 풀어 기업 유치"…비수도권 개발제한 동시다발 해제
    • 의대 2000명 증원 발표…'지방 국립대 대폭 증원' 예상

      보건복지부가 2025학년도 대학 입학시험의 의대 증원을 대폭 늘리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별·대학별로 어느 정도로 정원이 늘어날지 관심이 쏠린다.복지부는 6일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에서 올해 3058명인 의대 정원을 2025학년도에는 5058명으로 ...

      2024.02.06 16:55

      의대 2000명 증원 발표…'지방 국립대 대폭 증원' 예상
    • 비수도권 의대, 지역 출신 의무선발 비율 최대 80%로 늘린다

      정부가 현재 40%로 규정된 비수도권 의대의 지역 출신 의무선발 비율을 최대 80%수준까지 높인다. 올해 입시부터 늘어나는 의대 정원 증가분을 지역인재전형을 늘리는데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대학과 지자체, 병원이 협력해 지역 내 필수의료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 주거 문...

      2024.02.01 11:02

      비수도권 의대, 지역 출신 의무선발 비율 최대 80%로 늘린다
    • "지역에 청년들 오게 하려면 비수도권 기업 혜택 늘려야"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사진)은 15일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지역 경제계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창원상의가 올 한 해 역점 추진해야 할 키워드로 ‘지역 균형 발전&r...

      2024.01.15 18:10

      "지역에 청년들 오게 하려면 비수도권 기업 혜택 늘려야"
    • 서울만 뜨겁다고?…'청약통장' 지방에도 몰린 이유 있었다

      새 아파트를 받기 위한 청약 열기가 서울을 넘어 지방 주요 핵심지로 확산하고 있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은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청계SK뷰'로 57가구 모집에 총 1만...

      2023.09.13 08:20

      서울만 뜨겁다고?…'청약통장' 지방에도 몰린 이유 있었다
    • 비수도권 저축은행 몸집 키운다…당국 "인가기준 완화"

      비수도권 저축은행은 앞으로 영업 구역이 확대되는 경우에도 저축은행을 최대 4개까지 소유·지배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고 '상호저축은행 대주주변경·합병 등 인가기준' 개정안을 발표했다. 현재는 동일 대주주가 영업 구역...

      2023.07.17 16:29

      비수도권 저축은행 몸집 키운다…당국 "인가기준 완화"
    • 수도권 전매제한, 최대 10년→3년

      오는 7일부터 도시형생활주택 내 투룸 이상 공급 규모를 전체의 절반까지 확대할 수 있다. 수도권 공공택지 내 전매제한 기한은 최대 10년에서 3년으로 대폭 줄어든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개정 시행령에는 앞으로 도시형생활주택의 투룸 이상 공급 상한을 기존 ...

      2023.04.04 17:24

    • 非수도권에 60조원…천안 '패키징' 부산 'MLCC' 특화

      60조1000억원. 삼성이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10년간 수도권 이외 지역에 투입하는 자금이다. 충청·영남·호남 등에 ‘첨단 산업의 글로벌 생산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지역 곳곳에서 ‘한강의 기적’에 버금가는 도약이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삼성의 투자는 올해부터 2033년까지...

      2023.03.15 15:14

    • 세종~대전 광역급행버스 투입한다

      세종과 대전 일대를 운행하는 광역급행버스(M-Bus)가 비수도권에서 처음으로 노선 신설을 확정했다.세종시는 국토교통부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제출한 세종~대전 간 광역급행버스 1개 노선 신설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역급행버스는 기·종점에서 7.5㎞ 이내 6곳씩 편도 기준 12곳 이내, 최대 14곳 이내 한정된 정류장에 정차한다. 도시 ...

      2022.10.26 16:48

    • "우리 단풍 보러 갈래?"…등산 푹 빠진 2030 '여기'로 모인다

      "올 가을에는 어디로 단풍 보러 갈래?"취미 여가 플랫폼 '프립'이 2030세대 성인남녀 650여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수도권 1위는 북한산을 꼽았다.지난 10월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조사한 ‘2022년 단풍 산행 취향 설문조사&rs...

      2022.10.24 09:20

      "우리 단풍 보러 갈래?"…등산 푹 빠진 2030 '여기'로 모인다
    • "지방대, 자율로 산학연 사업 가능"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일자리를 잡고 살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방대 육성 제도를 정비한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의 일환이다.교육부는 지역고등교육협의회(가칭)를 구성하고 지역인재 투자협약제도를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실정에 맞는 지방대학·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

      2022.07.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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