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파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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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규제 완화했지만…레지던스·오피스텔 '찬바람'
앞으로 대형 오피스텔 바닥에도 온돌이나 전열기를 깔 수 있게 된다. 전용출입구 설치 면제 등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의 용도변경을 지원하는 조치도 시행된다. 대출 규제와 경기 침체 등 여파로 얼어붙은 비(非)아파트 시장에 훈풍이 불 수 있을지 주목된다.국토교통부는 전용면...
2024.11.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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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주택 '85㎡' 가능…공급 활성화 '탄력'
정부가 서민과 1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도입한 대표적 비(非)아파트 주택인 ‘도시형 생활주택’의 면적 제한 완화에 나섰다. 앞서 주차장과 방 개수, 가구 수 제한 등을 푼 데 이어 면적까지 넓혀 사실상 아파트에 버금가는 환경을 갖출 수 있...
2024.11.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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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협회 "소형주거, 주택 수에서 전면 제외해야"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인한 전·월세 시장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선 세제 인센티브를 확대해 비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오피스텔과 빌라(다세대·연립) 등은 아파트에 비해 이른 시일 안에 공급될 수 있어서다.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
2024.07.1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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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시장 非아파트 비중…사상 처음 20% 밑으로
전세사기 등의 여파로 전세시장에서 빌라와 오피스텔 등 비(非)아파트 입지가 흔들리고 아파트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올해 전국 주택 전세거래총액에서 비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20%를 밑돌며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20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
2023.11.2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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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 규제' 완화해 달라"…非아파트 단체, 30일 집회 예고
빌라와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 소유주들이 비(非)아파트 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변화를 촉구하며 오는 30일 집단행동에 나선다. 비아파트 시장이 붕괴되면 임대인 뿐 아니라 청년과 서민층의 주거 불안도 커지는 만큼, 준주택 지위 인정이...
2023.11.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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