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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엣 타인 응우옌

    • "스파이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세련되고 매혹적…왜 박찬욱인가에 '동조'할 것

      영화감독 박찬욱은 이념과 국가에 대해 워낙 냉소적이며 인간의 본성에도 그다지 믿음이 없다. 니체식 허무주의 또는 역사에 대한 거대한 상실감을 지닌 인물이다. 그런 박찬욱이 자신의 사상과 예술혼, 그 총합을 쏟아부은 드라마가 있다.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 7부작 드라마 &...

      2024.07.04 18:27

      "스파이 세계에 온 걸 환영한다", 세련되고 매혹적…왜 박찬욱인가에 '동조'할 것
    • 100년 지나도 끝없이 찬사 받을, 연출의 귀신 박찬욱의 '동조자'

      지난 4월과 5월 사이, 쿠팡 플레이에 공개된 박찬욱의 7부작 드라마 ‘동조자’는 HBO를 통해 해외에서 공개된 것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리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 ‘두 개의 세계를 떠도는 귀신 같은 존재&rs...

      2024.07.01 14:25

      100년 지나도 끝없이 찬사 받을, 연출의 귀신 박찬욱의 '동조자'
    • "미국인·베트남인 두 얼굴로…평생 스파이처럼 살았죠"

      “저는 어려서 스파이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집에선 미국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집 밖에 나가면 여전히 베트남 사람이란 느낌을 받았거든요.” 소설가 비엣 타인 응우옌(52·사진)은 15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살아온 경험...

      2023.06.15 18:32

      "미국인·베트남인 두 얼굴로…평생 스파이처럼 살았죠"
    • "평생을 '두 얼굴'로 살았다"…베트남계 미국인 소설가 응우옌

      "저는 어려서 스파이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베트남인 부모와 함께 있는 집에선 자신을 미국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집 밖 미국인들 사이에선 여전히 베트남 사람이란 느낌을 받았거든요." 소설가 비엣 타인 응우옌(52·사진)은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23.06.15 16:26

      "평생을 '두 얼굴'로 살았다"…베트남계 미국인 소설가 응우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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