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디스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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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사자 코털 왜 건드리나…골리앗과 싸우지 않아도 혁신 가능"
“굳이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릴 필요가 있나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그 분야를 꽉 잡고 있는 기업을 꼭 깨부숴야 하는 건 아닙니다. 파괴의 대상이 된 기업은 혁신에 필사적으로 저항할 텐데, 그러면 혁신에 성공하기 어려워질 뿐이죠. 기존 질서를 파괴하...
2024.03.01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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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하지 않고도 혁신할 수 있다…우리 주변 모든 산업에서 그렇다"
세계 4대 경영사상가로 꼽히는 김위찬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가 다시 한번 역작 을 발표했다. 2005년 , 2017년 에 이어 ‘비파괴적 혁신’ 즉, 기존의 것을 파괴하거나 대체하지 않으면서 기존 산업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함으로...
2023.08.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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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찬·르네 마보안 교수 "비파괴적 혁신이 창조적 블루오션"
1995년 11월 만도기계(현 위니아)가 내놓은 김치냉장고는 대히트를 쳤다. 출시 이듬해 2만5000여 대였던 판매량이 1999년 50만 대를 넘어섰다. 아파트 거주자가 늘며 마당에 김칫독을 묻기 어려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준 덕분이었다. 김치냉장고의 흥행으로 피해를...
2023.07.1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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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 전략' 창시자의 신간…"비파괴적 창조 찾아라" [책마을]
1995년 11월 만도기계(현 위니아)가 내놓은 김치냉장고는 대히트를 쳤다. 출시 이듬해 2만5000여대였던 판매량이 1999년 50만대를 넘어섰다. 아파트 거주자가 늘며 마당에 김칫독을 묻기 어려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주었기 때문이었다. 김치냉장고의 흥행으로 피해를...
2023.07.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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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꼭 파괴적일 필요 없어…기존산업과 윈윈해도 블루오션 창출"
“혁신을 위해선 기존의 것을 파괴해야 한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가 1942년 ‘창조적 파괴’라는 개념을 세상에 내놓은 뒤 수많은 사람에게 ‘혁신은 곧 파괴’였다. 낡은 것을 부수어야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 또 성장할 수 ...
2023.07.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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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위찬·르네 마보안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4대 경영사상가' 선정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의 김위찬 교수와 르네 마보안 교수는 세계 경영학계에서 손꼽히는 석학이다. 인시아드 블루오션 전략 연구소의 공동 디렉터(소장)도 맡고 있다. 2005년 ‘블루오션’이란 용어를 세상에 처음 내놓은 으로 경영학계에 신드롬을 일으켰다. 은 44개 언어로 세계 100여 개국에서 발간돼 400만 부 이상 팔리며 역사적인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
2023.07.1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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