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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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기흥 회장 수사 의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69)이 업무방해, 금품 등 수수, 횡령, 배임 등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대한체육회 비위 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체육회 내 각종 비위 혐의를 발견했다”며 “이 회장 등 관련자 8명에 대한 수사를 국가수사본부에 의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4.11.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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