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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은행

    • 취약 자영업자 대출연체율 10% 넘어…"저축은행·상호금융 건전성 위험"

      저소득 자영업자 등 취약층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금융시스템의 주요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됐다. 자영업자와 기업 대출 연체율이 급등하면서 저축은행 등 비은행 예금취급기관을 중심으로 자산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

      2024.06.26 17:51

      취약 자영업자 대출연체율 10% 넘어…"저축은행·상호금융 건전성 위험"
    •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495억…전년보다 2.8% 감소

      부산·경남은행의 모기업인 BNK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소폭 줄었다.BNK금융은 올 1분기 순이익이 전년보다 2.8%(73억원) 줄어든 249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발표했다.그룹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은 각각 91억원과 92억원...

      2024.04.30 16:13

      BNK금융, 1분기 순이익 2495억…전년보다 2.8% 감소
    • 2금융, 부동산 PF '직격탄'…건설업 대출 연체율 급등

      비은행권의 건설·부동산 업종 대출 연체율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8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자산 건전성이 취약한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금융시장 불안이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15일 한국은행이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금융업권별 건설·부동산업 기업대출 현황’ ...

      2024.01.15 17:49

    • 증권·카드 부진…5대 금융, 순이익 15% 줄었다

      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 넘게 줄어들었다. 5대 금융에 속한 다섯 개 은행이 10조원을 웃도는 이자이익을 거뒀지만 연체율 상승으로 충당금 적립액이 늘었고 증권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 실적도 뒷걸음...

      2023.10.27 18:25

      증권·카드 부진…5대 금융, 순이익 15% 줄었다
    • 이창용 "경상수지 기조적 흑자 없을수도…비은행도 관리해야"[강진규의 BOK워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2일 경상수지의 기조적 흑자가 나타나지 않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국내외 상황이 빠르게 변하면서 한은의 유동성 관리 방식도 바뀌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경제상황에 대해선 근원물가가 더디게 내리고 있어 안심하긴 이르다고 봤다. 기조적 경상수지 흑...

      2023.06.12 10:00

      이창용 "경상수지 기조적 흑자 없을수도…비은행도 관리해야"[강진규의 BOK워치]
    • 우리금융,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추진…비은행 부문 강화 나서

      우리금융지주가 다올금융그룹의 벤처캐피탈(VC)인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추진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지난해 말 다올인베스트 인수의향서를 다올투자증권에 제출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곳 중 우리금융이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

      2023.01.07 17:29

      우리금융,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추진…비은행 부문 강화 나서
    • BNK금융그룹 주요 비은행 계열사, '탈석탄 금융' 선언

      부산은행 본점에서 ‘탈석탄 금융 공동선언식’ 개최BNK금융그룹의 주요 비은행 계열사들은 12일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과 온라인에서 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확대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

      2021.08.12 13:33

      BNK금융그룹 주요 비은행 계열사, '탈석탄 금융' 선언
    • BNK·DGB·JB…지방금융지주들 상반기 순이익 '역대 최대'

      지방 금융지주들이 올해 상반기 나란히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두면서 선전했다. 은행 부문 호실적에 이어 비은행 부문도 뛰어난 성과로 뒷심을 발휘한 결과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올해 상반기 4680억원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2021.08.02 10:49

      BNK·DGB·JB…지방금융지주들 상반기 순이익 '역대 최대'
    • '역대급' 실적 낸 금융지주…비은행 '약진' 돋보였다

      금융지주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비은행 부문의 약진이 두각을 나타낸 결과다. 사상 최대 실적에 처음으로 4대 금융지주 모두 중간배당을 실시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상반기 순이익은 2조47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2021.07.26 09:49

      '역대급' 실적 낸 금융지주…비은행 '약진' 돋보였다
    • 500조 '다중채무의 늪'…빚으로 빚 돌려막는 자영업자 126만명

      인천 남동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모씨(39)는 요즘 대출을 찾아다니는 게 일이다. 코로나19로 개점 휴업이나 다름없는 상태가 1년 넘게 이어지면서 박씨는 지난해 말부터 소상공인재단 긴급대출, 소상공인 2차 대출,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으로 6000만원을 빌렸다. 코로나1...

      2021.06.14 17:27

      500조 '다중채무의 늪'…빚으로 빚 돌려막는 자영업자 126만명
    • '대출 돌려막기' 나선 자영업자 126만명…빚 500조 넘어섰다

      자영업자 가운데 3곳 이상의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린 ‘다중채무자’가 126만명으로 1년 새 20만명(19.2%)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2021.06.14 13:57

      '대출 돌려막기' 나선 자영업자 126만명…빚 500조 넘어섰다
    •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8344억원...비은행 약진에 27% 증가

      하나금융그룹이 올 1분기 834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고 23일 공시했다. 1년 전보다 27% 늘어난 규모다. 증시 호황에 따른 증권 수수료 수익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고 저금리에도 대출이 증가하면서 이자이익이 늘었다. 하나금융의 이번 실적은 당초 전년 대비 7~8%...

      2021.04.23 17:06

      하나금융, 1분기 순이익 8344억원...비은행 약진에 27% 증가
    • KB금융그룹, 1분기 순익 1조2701억원…창사 이래 '최대'

      KB금융그룹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2701억원을 거두며 창사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시현했다. 22일 KB금융그룹은 1분기 당기순이익이 1조2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그간 핵심 사업부문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했고...

      2021.04.22 15:42

      KB금융그룹, 1분기 순익 1조2701억원…창사 이래 '최대'
    • "가계대출 증가…은행 2030·비은행 6070 주도"

      30대 이하와 60대 이상 차주들의 가계부채 증가가 다른 연령대에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 2분기 말 기준 가계부채는 1630조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는데 이들이 가계부채 증가를 주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한...

      2020.10.12 07:23

      "가계대출 증가…은행 2030·비은행 6070 주도"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증권사 등 非은행 금융사에 대출"

      한국은행이 증권회사 보험회사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비은행 금융회사에 대한 대출을 검토하고 나섰다.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방식으로 시장에 자금을 공급하는 ‘한국판 양적완화’에 이어 비은행 금융사 대출이란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것이 한은의 방침...

      2020.04.02 17:34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증권사 등 非은행 금융사에 대출"
    • 이주열 "회사채 시장 안정 위해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 검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일 금융상황이 악화되면 회사채 시장 안정을 위해 비은행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 총재는 이날 간부회의를 소집해 회사채 및 기업어음(CP) 시장 등 금융시장 상황을 점검한 후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채권시장안정...

      2020.04.02 17:15

      이주열 "회사채 시장 안정 위해 비은행 금융기관 대출 검토"
    • 2019년 성적표 받은 금융지주…비은행 부문 '신한금융' 선두[이슈+]

      국내 4대 금융지주가 2019년 성적표를 받은 가운데 비은행 부문에서 신한금융지주가 1위에 올랐다. 지난해 편입한 오렌지라이프의 활약이 커서다. 전문가들은 '비은행' 부문 역량 강화가 앞으로 금융지주의 실적과 주가를 차별화하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02.10 09:36

      2019년 성적표 받은 금융지주…비은행 부문 '신한금융' 선두[이슈+]
    • 하나금융, 역대 최대 순이익…'은행 쏠림'은 고민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2조4000억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올렸다. 2005년 금융지주 체제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하나금융 내부에선 마냥 기뻐할 일은 아니라는 우려도 나왔다. 전체 순이익의 대부분을 하나은행 한 곳에서 냈기 때문이다. ‘은행 쏠림&rsquo...

      2020.02.04 17:10

      하나금융, 역대 최대 순이익…'은행 쏠림'은 고민
    • '비은행' 강화 나선 금융지주…신한지주 선두·우리금융 시동

      금융지주사들이 비은행업 강화를 위해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핵심 사업인 은행업이 경쟁 심화와 정부 규제 강화 등으로 성장 한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돌파구로 선택한 것이 비은행업 강화다. 현재까지로는 4대 금융지주 중 신한금융지주의 성적이 가장 좋다. 2...

      2019.07.29 15:22

      '비은행' 강화 나선 금융지주…신한지주 선두·우리금융 시동
    • 취임 100일 맞은 김기홍 회장 "비은행 금융사 적극 M&A"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사진)은 9일 “국내 비(非)은행 금융회사의 인수합병(M&A)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보통주자본비율을 최대한 빨...

      2019.07.09 17:15

      취임 100일 맞은 김기홍 회장 "비은행 금융사 적극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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