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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이자이익

    • 5대 금융 순이익 15% 늘었지만…4분기는 '불투명'

      KB·신한·하나·우리·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5조원을 웃도는 순이익을 올렸다. 누적 순이익은 사상 최초로 16조원을 넘어섰다. 시장금리 하락에도 지난 상반기 가계·기업 대출 증가로 이자이익이 ...

      2024.10.29 17:34

      5대 금융 순이익 15% 늘었지만…4분기는 '불투명'
    • 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익 2040억원…이자이익 부진에 2.5% 감소

      SC제일은행은 지난 상반기 순이익 규모가 204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2092억원)와 비교해 52억원(2.5%) 줄었다.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의 손실 배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1000억원 가까이 발생한 가운데 이자이익도 ...

      2024.08.14 17:06

      SC제일은행, 상반기 순익 2040억원…이자이익 부진에 2.5% 감소
    • 강신숙 수협은행장 "핵심예금·비이자이익 늘려야"

      강신숙 수협은행장(사진)이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성장에 이어 2분기에도 핵심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조직문화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23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본점에서 열린 ‘2024년 제2차 경영전략회...

      2024.04.23 13:50

      강신숙 수협은행장 "핵심예금·비이자이익 늘려야"
    • 케이뱅크 작년 순익 85% 감소한 128억원…"충당금 2배 늘린 결과"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의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본연의 영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늘었지만, 금융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충당금 적립을 2배 규모로 늘린 결과다. 케이뱅크는 지난 1월 최우형 신...

      2024.03.29 14:30

      케이뱅크 작년 순익 85% 감소한 128억원…"충당금 2배 늘린 결과"
    • "비이자이익 늘린다"…수협은행 '방카 Sh MDRT' 출범

      Sh수협은행은 지난 22일 방카슈랑스(은행에서 판매하는 보험) 마케팅 역량 강화 및 비이자이익 사업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방카 Sh MDRT CLUB’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강신...

      2024.03.25 10:46

      "비이자이익 늘린다"…수협은행 '방카 Sh MDRT' 출범
    • SC제일은행 작년 순익 3506억…전년比 10.1% 감소

      SC제일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350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발표했다. 전년(3901억원) 대비 10.1% 감소한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896억원에서 4712억원으로 184억원(3.8%) 줄었다.은행 본연의 영업 경쟁력을 나타내는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2024.03.15 16:20

      SC제일은행 작년 순익 3506억…전년比 10.1% 감소
    • 강신숙 수협은행장, 외환전문가 키워 '비이자이익' 늘린다

      수협은행은 지난 28일 글로벌외환사업 전문역량 및 서비스 강화를 위해 외환전문가 학습그룹인 ‘FX-리더스’ 2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FX-리더스는 수협은행의 차세대 외환사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영업점에서 외환업무 담당하는 주니어 행원들...

      2024.02.29 14:07

      강신숙 수협은행장, 외환전문가 키워 '비이자이익' 늘린다
    •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전년比 0.2% 증가

      농협금융지주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조2343억원으로 전년(2조2309억원) 대비 34억원(0.2%) 늘었다고 16일 발표했다.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매년 지출하는 농업지원사업비(4927억원)를 부담하기 이전 기준으로는 2조57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2024.02.16 16:53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전년比 0.2% 증가
    • 신한금융 순이익, 10년 만에 줄었다

      신한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전년 대비 늘었지만 정부 압박에 의한 상생금융 비용이 지난해 4분기에만 3000억원 가까이 발생한 영향이 컸다.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이...

      2024.02.08 16:35

      신한금융 순이익, 10년 만에 줄었다
    • "비이자수익 확대" … 5대 은행, 신탁사업 집중

      은행권의 신탁 부문 수수료 이익이 작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은행들이 이자이익 비중을 낮추고 비이자이익을 늘리기 위해 자산관리 사업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신탁업에 집중하면서다. 5대 은행 중에선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의 수수료 이익 증가세가 가장 가파른...

      2023.11.06 17:55

      "비이자수익 확대" … 5대 은행, 신탁사업 집중
    • 케이뱅크 2분기 순익 147억…충당금 2배 늘려 전년비 -31%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지난 2분기 14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전분기 대비로는 41.4%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31% 감소한 수치다. 대출 부실에 대비하기 위한 충당금 적립액을 작년보다 두 배 이상으로 확대한 결과다.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

      2023.08.14 10:38

      케이뱅크 2분기 순익 147억…충당금 2배 늘려 전년비 -31%
    • "비이자수익 늘려라"…신탁 힘쏟는 하나은행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사진)이 신탁사업 확장에 힘을 쏟고 있다. 신규 신탁상품 출시를 통해 비이자수익을 늘리고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에서다. 5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 농협) 간 경쟁 불씨가 비이자수익 부문으로 옮겨붙으면서 각 금융지주는 올...

      2023.08.07 18:11

      "비이자수익 늘려라"…신탁 힘쏟는 하나은행
    •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209억원…반기 최대

      하나금융그룹은 2023년 상반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 2조209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1조7325억원) 대비 16.6% 증가한 수치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치다. 하나금융은 순익 증가 요인으로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트레이딩 실적 증대를 통한 매매...

      2023.07.27 15:27

      하나금융, 상반기 순익 2조209억원…반기 최대
    • 농협금융, 1분기 당기순익 9471억… 비이자이익 대폭 개선

      농협금융은 2023년 1분기 당기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58.8% 늘어난 9471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이자이익은 줄어든 반면 유가증권 운용 손익 등의 증가로 비이자이익이 늘어나면서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5% 감...

      2023.04.28 14:28

      농협금융, 1분기 당기순익 9471억… 비이자이익 대폭 개선
    • KB금융, 1분기 순익 1조4976억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KB금융그룹이 지난 1분기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기준금리 상승에 힘입어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이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려 이자이익이 늘었고,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도 확대됐기 때문이다. KB금융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연결 기준 1...

      2023.04.27 17:06

      KB금융, 1분기 순익 1조4976억원…분기 기준 '역대 최대'
    •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원 넘겨… 비이자이익 확대

      하나금융은 2023년 1분기 1조1022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2.1%(1998억원) 증가한 수치다. 1분기 중 대손충당금 등 전입액은 34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8.5%(1786억원) 증가했다. 그룹 이자이익은 전 분기...

      2023.04.27 15:00

      하나금융, 1분기 순익 1조원 넘겨… 비이자이익 확대
    • 우리금융, 1분기 순익 9113억…이자수익 증가에 사상 최대

      우리금융지주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은행의 이자수익이 늘어난 덕분이다. 하지만 최근 금리 상승세가 멈춘 데다 연체율 상승에 따른 충당금 적립 때문에 하반기부터는 실적이 꺾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우리금융...

      2023.04.24 17:51

      우리금융, 1분기 순익 9113억…이자수익 증가에 사상 최대
    •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9113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3월에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올 들어 정부의 상생금융 압박으로 인해 대출금리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여전히 금리가 높은 수준이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우리금융은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이 9113억원으로 집계됐...

      2023.04.24 16:08

      우리금융 1분기 순이익 9113억원…1분기 기준 역대 최대
    • '수수료 0원' 韓 은행 수익성, 美의 절반

      금리 상승기를 맞아 은행들의 이자이익 확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비이자이익 비중이 30%를 웃도는 미국 은행들은 계좌 유지 등 고유 업무에 수수료를 매겨 수익성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공공성을 주문하는 금융당국과 서비스 유료화에 부정적인 ...

      2023.04.17 17:45

      '수수료 0원' 韓 은행 수익성, 美의 절반
    • 김성태 "中企·소상공인에 200조 자금 공급"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앞으로 3년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200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년(2020~2022년)간 190조원이었던 자금 공급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비이자수익 확대로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소비자 보호와...

      2023.04.11 17:53

      김성태 "中企·소상공인에 200조 자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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