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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문제

    • 교대생도 가세…"초등학교 강사 정규직화 반대"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둘러싼 ‘노노(勞勞) 갈등’에 예비교사인 전국 교육대생들이 가세했다. 학교 문제로 예비 교사인 교대생들이 집단적인 목소리를 내는 건 이례적인 일이다. 그만큼 학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둘러싼 갈등의 전선이 넓어졌다는 의미...

      2017.07.13 19:45

      교대생도 가세…"초등학교 강사 정규직화 반대"
    • 기간제 교사-임용고시생 충돌…꼬여버린 교단 비정규직 해법

      “전일제강사 계약조건을 다 알고 들어왔는데 떼 쓴다고 정규직 되면 노량진에서 임용고시 준비하는 사람만 바보 되네요. 교사도 전문직인데 의사면허 없이 진료 보는 것과 뭐가 다른가요?”(임용고시생 김모씨) 교육공무원에 지원하는 임용고시생들이 뿔났다.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는 과정에서 행정직원뿐 아니라 교사 역할을 하는 전일제강사...

      2017.07.06 17:26

    • "합법쟁의 보호,불법파업 엄정처리"..金노동

      김호진(金浩鎭) 노동장관은 1일 "합법적이고 정당한 쟁의는 보호하되 불법 파업은 법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한다는 게 정부의 기본원칙"이라며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면 파업 현장에 공권력을 투입해 해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대한상의클럽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초청 조찬간담회에서"정부는 과거나 지금이나 항상 법과 원칙에 따라 상...

      2001.06.0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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