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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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에 위기임산부 쉼터 공급…월 임대료 31만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시 동대문구와 성북구에 위기임산부의 안전한 출산과 양육을 돕기 위한 ‘위기임산부 쉼터’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위기임산부 쉼터는 영아유기, 출생 미신고 등 사회문제에 대응하여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임...
2024.11.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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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았다"…'비혼모' 사유리, 국감 출석 거절한 이유
자발적 비혼모가 된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출석이 불발됐다.7일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은 "사유리가 출석하기 어렵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앞서 신 의원은 사유리에게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해달라고 요청했다. 비혼 출산 경험과...
2021.10.0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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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계, 비혼모 인공수정 출산허용 지침개정 "서두르지 말아야"
최근 일본 출신의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통해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국내에서도 비혼 여성이 인공수정을 통해 출산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한산부인과학회 내부지침으로 사실상 막혀 있어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
2020.11.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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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모 인공수정 출산허용방향 지침개정에 산부인과계 '난색'
"사회적 합의·제도적 뒷받침 선행돼야" 24일 대한산부인과학회 내부 위원회 개최…'입장 정리' 현재 국내에서 비혼 여성이 인공수정을 통해 출산하는 것은 적어도 법적으로는 금지돼 있지 않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대한산부인과학회 ...
2020.11.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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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아름답다" 정자 기증받아 출산 사유리에 응원 봇물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1)가 16일 밤 SNS를 통해 "2020년 11월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미혼인 사유리는 일본에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사유리 SNS 계정에는 "대단한 결정" "감동이다" 등의 응원댓글...
2020.11.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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