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언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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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진 빌리언폴드자산운용 대표 "내년 식음료 반도체 유망"
안형진 빌리언폴드자산운용 대표(40)는 국내 헤지펀드 업계를 대표하는 ‘스타매니저’다. 대학생 시절부터 주식투자 대회를 휩쓸며 수억원의 자산을 모아 재야고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4년에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운용팀 대리로 입사해 2년만에 헤지펀드운용본부장으로 초고속으로...
2023.11.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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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분기부터 대형주 중심 상승장 기대할 만"
“4분기부터 대형주 중심의 상승장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빌리언폴드자산운용 사무실에서 만난 장현호 매니저는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합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몰릴 것&rd...
2019.08.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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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락장서 15% 수익률 올린 '슈퍼 헤지펀드' 있다
‘한국형 헤지펀드’가 최근 급락장에서 빛을 발했다. 이달 들어 마이너스 수익률로 추락한 주식형 공모펀드와 달리 일부 헤지펀드는 시장 부진에도 두 자릿수 수익률을 내는 등 ‘깜짝’ 성과를 올렸다. 이는 저평가된 주식을 사고 고평...
2019.08.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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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의 '폭락 미소'…무학·CGV '곡소리'
증시 조정장에서 주가 하락에 베팅한 공매도 투자가 부쩍 늘고 있다. ‘어닝쇼크’와 함께 급락하는 종목이 많아지자 공매도 공세도 점점 거세지는 모습이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여파에다 기업 실적 악화 등 안팎의 변수에 시달리는 한국 증시에 상당한 ...
2019.05.2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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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 데이터 뜯어보며 '숨은 진주' 캔다"
요즘 헤지펀드(전문사모)업계에선 시장상황에 맞춰 주식을 자주 매매하는 운용 스타일이 ‘대세’다. 과거 공모펀드 시장 황금기를 이끌었던 가치주 매니저들은 기업분석을 통해 저평가된 종목을 매입하고, 한 번 매입한 주식은 오래 보유했다. 매매회전율을 낮...
2019.02.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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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헤지펀드 빌리언폴드 '돌풍'… 한 달여 만에 3000억 투자금 모아
지난해 말 투자자문사에서 운용사로 전환한 빌리언폴드자산운용이 헤지펀드 업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첫 펀드를 내놓은 지 한 달여 만에 3000억원이 넘는 자금을 모아 설정액 기준 업계 12위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해 헤지펀드 ...
2018.02.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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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형진 타임폴리오운용 본부장, 빌리언폴드로 옮긴다
서울 여의도의 떠오르는 ‘스타’ 펀드매니저 안형진 타임폴리오자산운용 헤지펀드운용본부장(이사·사진)이 연말에 빌리언폴드투자자문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안 본부장은 지난달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사의를 ...
2017.09.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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