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빛장식

    • 빛이 건네는 위로…그래도, 크리스마스

      겨울은 빛이 말을 거는 계절이다. 어둠이 길어질수록 빛은 더 선명해지고, 그 속에서 우리는 위로와 용기를 찾는다. 크리스마스의 빛은 단순한 장식을 넘어 우리를 연결하는 금실(金絲)과도 같다. 한강 작가가 어린 시절 연필로 적은 “사랑은 우리의 가슴과 가슴 사...

      2024.12.12 18:10

      빛이 건네는 위로…그래도, 크리스마스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