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
'뽕'하면 포도만 생각했지··· 이두용이 기록한 것은 한국사의 얼굴이었다
▶▶▶ [이전 칼럼] 칸의 레드카펫 밟은 첫 한국인은 '뽕' '돌아이' 이두용 감독[1부] <용호대련>의 성공 이후 그는 <분노의 왼발>(1974), <돌아온 외다리> I, II 등 70년대를 제패했던 액션 활극 영화들을 줄줄이 만...
2024.12.16 16:25
-
칸의 레드카펫 밟은 첫 한국인은 '뽕' '돌아이' 이두용 감독
[관련 기고] ▶▶▶ 에로의 껍데기로 시대의 속살을 조롱한 '영원한 협객' 이두용대부분의 사람은 칸 영화제와 한국 영화의 역사를 <기생충>(봉준호) 이나 <올드보이>(박찬욱), 혹은 전도연 배우(이창동 감독의 <밀양>으로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정도...
2024.10.31 15:55
-
에로의 껍데기로 시대의 속살을 조롱한 '영원한 협객' 이두용
이두용은 멋있는 남자였다. 젊었을 때 그는 날카롭고 잘 생긴 남자였다. 이력에는 동국대 경제학과가 최종 학력으로 나오지만 그보다는 용산 고등학교 출신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아 온, 서울 토박이라는 점에 더 주목해야 한다. 비슷한 연배의 감독들, 영화인들 상당수...
2024.01.20 13:0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