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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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똥칠해도 좋다는 이 남자…조수석 탄 '반려소' 화제
미국에서 무게 1t에 육박하는 거대한 뿔소를 조수석에 태우고 달리는 승용차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AP통신 등 외신을 종합하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오전 네브라스카주(州) 노퍽 경찰관 채드 레이먼은 '소를 태우고 시내를 달리는 승용차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현장에 달려간 레이먼은 눈을 의심했다. 차량 천장의 절반과 옆 유리창 등이 제거된 상태로...
2023.09.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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