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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퇴직금

    • 남편이 남긴 유언장…"회사 상조금으로 내연녀 보살피라니"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A씨는 부인 B씨와 결혼해 딸 둘(C·D양)을 낳고 살다가 내연녀 X씨와 바람이 났습니다. A씨는 X씨와 동거를 하다 암으로 사망했는데, 사망 전에 유언장을 작성했습니다. 유언장 내용은 A씨가 다니던 직장(K공사)에서 직원이 사망하면 나오는 상조금을 본인 ...

      2024.12.11 06:30

      남편이 남긴 유언장…"회사 상조금으로 내연녀 보살피라니" [김상훈의 상속비밀노트]
    • 채권가들이 가져간 남편 사망퇴직금…돌려받을 수 있을까

      농협은행에 재직하던 중 사망한 A씨의 남편은 퇴직금으로 약 1억원을 남겼다. 하지만 A씨와 자녀들은 이 돈을 한 푼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다. 이들은 고인의 상속재산 한도 내에서 채무를 갚는 조건으로 상속받는 '상속한정승인'을 법원에 신청했는데, 상속재...

      2024.01.29 07:00

      채권가들이 가져간 남편 사망퇴직금…돌려받을 수 있을까
    • 대법 "사망퇴직금은 유족 재산…채권자도 손 못댄다"

      단체협약으로 유족에게 지급한다고 정한 사망퇴직금은 상속재산이 아니라 유족의 고유재산이라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은 고인에게 빚이 있었더라도 채권자들이 유족보다 먼저 사망퇴직금을 가져갈 수 없다고 봤다.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농협은행 직원 A씨의 유족이 농협은행 등을 상대로 제기한 부당이득금반환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

      2023.12.1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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