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법부 개편

    • 멕시코 좌파 집권당, 판사 직선제 도입

      멕시코 사법부의 강한 반발에도 국민 투표로 판사를 선출하는 ‘판사 직선제’가 시행된다. 거대 여당이 의회에서 속전속결로 표결을 밀어붙인 결과다.11일(현지시간) 멕시코 상원은 밤샘 토의와 새벽 표결을 통해 재적 의원(128명) 중 86명 찬성으로 사법부 개편안을 가결 처리했다. 지난주 하원에서 통과한 사법부 개편안은 사실상 공포 절차만...

      2024.09.12 17:46

    / 1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