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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최악의 AI

    • 서울 AI 확진…100만마리 비둘기 괜찮나

      서울 한강에서 발견된 조류 폐사체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고병원성인 것으로 지난 4일 확진됐다. 서울 시내에 닭·오리 등 집단 사육장은 없지만 도심 곳곳을 날아다니는 비둘기가 AI 바이러스를 옮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5일...

      2017.02.05 18:47

      서울 AI 확진…100만마리 비둘기 괜찮나
    • AI 진정국면…사흘째 의심신고 0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신고가 사흘째 추가로 들어오지 않으면서 진정국면이 유지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AI 신규 의심 신고가 들어오지 않으면서 지난 15일부터 사흘 연속 의심 신고가 0건을 기록했다. 새로 확진 판정을 받은 농가도 한 건도 없었다. 야생조류 확진 사례도 지난 14일 이후 추가되지 않아 나흘...

      2017.01.18 10:24

    • 양산시 계란 500만개 3차 출하…AI 진정 국면

      경남·부산·울산지역 산란계 집산지인 양산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진정으로 오는 18일 계란 500만개(액란 130만개 포함)를 3차 출하한다고 17일 밝혔다. 반출 계란은 AI 발생 농가에서 500m∼3㎞ 떨어진 보호지역 14개 농가에서 생산한 계란 380만개, 3㎞ 밖 예찰지역 7 농가에서 생산한 계란 120만개...

      2017.01.17 16:25

    • 설 연휴 AI 번질라…사람·가축·차 이동 최대한 통제

      우편물·택배 통제초소 등으로 전달…경북도 AI 유입 차단 주력 경북도는 설 연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사람과 가축, 축산 관련 차 이동을 최대한 통제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에서는 야생조류 폐사체와 배설물에서 잇따라 AI를 확인했으나 농장에서는 아직 AI가 발생하지 않았다. 도는 AI가 다소 진정 추...

      2017.01.17 15:53

    • "썩는 냄새 진동…속 메스껍고"…AI 살처분 악취 주민 불편

      전남 해남 한 마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오리 살처분에 따른 악취 민원이 발생해 행정당국이 대책을 고심하고 있다. 17일 전남도와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 화산면 관동마을 주민들은 살처분 장소에서 나오는 악취로 불편을 겪는다며 자치단체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곳에서는 지난달 30일 AI가 발생해 육용 오리 1만3천500여마리를 호기호열 방식으로 살처분...

      2017.01.17 14:34

    • AI 발생 후 첫 이틀 연속 의심신고 '0'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의심 신고 건수가 0건을 기록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이틀 연속으로 전국 농가에서 AI 의심 신고가 한 건도 접수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16일 충북 음성에서 AI 의심 신고가 처음 접수된 이후 처음으로 이틀 연속 AI가 발생하지 않으면...

      2017.01.17 11:30

    • 'AI 불쏘시개' 가창오리떼 이동에 방역당국 '긴장'

      철새도래지 주변 소독 강화…주말 이틀간 의심신고는 1건 대표적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 수십만 마리가 대거 이동하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재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전북 고창 동림저수지에서 서식하던 가창오리 35만 마리가 금강호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됐다...

      2017.01.16 10:04

    • 경기도 AI 다시 증가…살처분 1500만마리 넘어

      총 확진 112건, 재산 피해 1천500억원 이상 추정 한동안 주춤하던 경기도 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16일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화성 1곳, 안성 2곳 등 3곳의 양계농가에서 추가로 AI 감염이 확진됐다. 이에 따라 도내 AI 감염 확진은 112곳, 살처분 가금류는 1천503만7천여 마리로 늘었다. ...

      2017.01.16 09:30

    • 日 기후현서도 AI발생…8만마리 닭 살처분

      일본 기후현에서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발생해 8만마리의 닭이 살처분됐다. 15일 기후현은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야마가타(山縣)시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8만마리의 닭을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들어 일본 농장에서 AI 감염이 확인된 곳은 니가타, 아오모리, 홋카이도, 미야자키, 구마모토현에 이어 모두 6개현(8건)...

      2017.01.15 15:25

    • "제주마저 뚫리나"…야생조류서 잇따라 AI 바이러스

      하도리 이어 용수리서도 검출…가금류 이동제한 등 방역강화 제주의 야생조류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돼 제주도와 방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9일 제주시 한경면 용수저수지에서 발견된 청머리오리 폐사체에서 H5N6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4일 밝혔다. 고병원성 여부는 14∼15일 사...

      2017.01.14 12:33

    • AI 집중 발생 음성·진천 길고양이 20마리 포획…모두 음성 판정

      청주·충주 14마리도 감염 안돼…충북 길고양이 폐사 신고 없어 충북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집중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길고양이를 포획해 AI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조사했으나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달 25∼26일 AI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포천의 한 가정집에서 기르던 수컷 1마리와...

      2017.01.14 09:26

    • "포천 가정집 개 2마리, AI 항원검사 '음성'"

      "포천 가정집 개 2마리, AI 항원검사 '음성'" / 연합뉴스

      2017.01.06 10:39

    • "국내 비둘기 AI 안전하다"…바이러스 미검출

      2014년 이후 비둘기 456마리 조사결과 국내 비둘기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비둘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AI 바이러스가 나온 적이 없다고 6일 밝혔다.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H5N8형 AI가 발생한 2015년 8월부터 지난해 9...

      2017.01.06 09:58

    • 500마리 죽었는데 늑장 신고…전국 오리농장 AI 검사

      가금류 총 3천65만 마리 도살…11일째 의심신고 2건 이하 사상 최악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도살 처분된 가금류 수가 3천만 마리를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전국 오리 농장에 대한 일제 정밀검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

      2017.01.06 09:35

      500마리 죽었는데 늑장 신고…전국 오리농장 AI 검사
    • 포항 야생조류 배설물서 AI 검출…고병원성 여부 검사

      경북 포항 야생조류 배설물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6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포항시 장기면 신창리 바닷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배설물을 검사한 결과 지난 5일 AI(H5형) 양성으로 판명 났다. 경북동물위생시험소 동부지소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고병원성 여부는 오는 9일께 확인될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시료를 채취한 곳...

      2017.01.06 09:34

    • '이동제한 해제 코 앞인데…' 양주서 AI 재발 '당혹'

      은현면 산란계 농장서 AI 양성반응…3만2천여마리 살처분 지난해 11월 29일을 마지막으로 36일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지 않아 이동제한 조치가 해제될 예정이던 경기도 양주시에서 AI가 재발, 방역 당국이 다시 긴장하고 있다. 경기도 AI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5일 오후 3시 30분께 양주시 은현면의 달걀 생산 농가(산란계 농...

      2017.01.06 09:26

    • 무관세로 계란 들여와도 국산보다 더 비싼 수입산

      정부가 조류인플루엔자(AI)로 치솟는 계란값을 잡기 위해 ‘무관세 수입’ 카드를 꺼냈지만 당장 수입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운송비 등을 고려할 때 아직은 국산보다 가격 경쟁력이 낮다는 이유에서다. 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업계 등에 따...

      2017.01.04 19:45

      무관세로 계란 들여와도 국산보다 더 비싼 수입산
    • 치솟는 계란값 잡히나…4일부터 '무관세' 수입

      정부가 일시적으로 수입 계란에 관세를 물리지 않기로 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로 치솟고 있는 계란값을 잡기 위해서다. 정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계란·계란가공품 관세율을 0%로 낮추는 긴급할당관세 규정을 의결했다. 긴급할당관세란 국내 가격 안정 등을...

      2017.01.03 18:28

      치솟는 계란값 잡히나…4일부터 '무관세' 수입
    • AI 살처분 3000만마리 육박…의심신고는 줄어 확산 '주춤'

      조류인플루엔자(AI)로 도살 처분한 가금류가 3000만마리를 넘어설 전망이다. 다만 의심 신고는 점차 줄어들어 진정세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진단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AI 의심 신고가 최초 접수된 지난해 11월16일 이후 49일째인 이날 밤 12시까지 ...

      2017.01.02 20:00

      AI 살처분 3000만마리 육박…의심신고는 줄어 확산 '주춤'
    • AI 나흘째 잠잠…긴장 못 늦추는 충북도 AI 방역 강화

      충북도가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을 막고자 대규모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한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육용오리가 AI 전파의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한다는 전문가 지적을 고려, 오는 4일까지 도내 6개 오리농장 전체를 대상으로 일제검사를 시행한다. 이 기간 일선 시·군은 농가별 오리 사체나 분변 등을 채취, 도 축산위생연구소로 보내 간이검사...

      2017.01.0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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