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근로자들
-
대구지역 노사분규 사업장, 파업중 임금지급에 형평 잃어
올들어 대구지역 노사분규 사업장 가운데 절반가량이 파업기간중의임금을 전액지급함으로써 받지 못한 다른 사업장 근로자들과 형평을 잃고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노사간의 새로운 쟁점으로 등장하고 있다. 10일 대구지방노동청이 올상반기중 파업이 일어난 44개 사업장가운데노사협상이 끝난 3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조사한 파업기간중 임금(또는생계비 명목)지급현황에 따르면...
1989.07.1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