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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주 명단 공개

    • '유죄' 7번 받아도 "돈 못 준다"…상습체불 사업주 94명 공개

      서울 등에서 10여개 지점을 두고 음식점업을 운영한 A씨는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경영이 악화되자 3년간 45명의 근로자에게 2억 2000만 원이 넘는 거액을 체불했다. 이에 따라 7회에 걸쳐 유죄판결(징역 6월 포함)을 받았다.충북 증평에서 제조업을 경영하던 B씨는 3년...

      2024.12.29 11:59

      '유죄' 7번 받아도 "돈 못 준다"…상습체불 사업주 94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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