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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 재무부

    • 사우디 진출 해외기업에 법인세 30년 면제

      중동의 ‘비즈니스 허브’를 노리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자국에 해외 기업이 지사를 둘 경우 30년간 법인세를 감면하는 정책을 내놨다. 사우디 국영통신사 SPA에 따르면 사우디 재무부·투자부 등은 이날 사우디에 지역본부를 두는 다국적기업의 법인소득세와 원천징수세를 30년간 0%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기업들은 사우디에서 사업자등록 면허가 발급되는 날부터 면세 혜택...

      2023.12.06 17:57

    • 유가 하락에…사우디, 재정적자 7배 급증

      세계 주요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3분기에 대규모 재정적자를 기록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주도로 ‘네옴시티’ 등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를 이어가는 와중에 유가 하락으로 세수가 줄어든 결과다. 사우디가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원유 추가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사우디 재무부는 3분기(7~9월) 358억리알(약 12조8000억원)의 ...

      2023.11.02 18:22

    • 네옴시티에 '펑펑' 쓴 빈살만…기름값 올려 적자 메우나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지난 3분기 큰 폭의 재정 적자를 기록했다.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의 경제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가 계속되는 가운데 유가가 떨어져 세수가 줄어든 결과다. 사우디가 미래투자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석유 추가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관...

      2023.11.02 11:30

      네옴시티에 '펑펑' 쓴 빈살만…기름값 올려 적자 메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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