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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각

    • 이 여인은 유리 속에 갇힌 것인가, 빠져 나오는 것인가

      풍성한 머릿결에 굴곡진 몸매.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올 법한 고대 여신상이 전시장에 놓여 있다. 조금만 한 발짝 비켜서 보면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여신의 몸은 조각조각 해체되고, 그 사이로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고명근 작가(59)가 제작한 ‘스톤 바디 36’(200...

      2023.11.06 19:08

      이 여인은 유리 속에 갇힌 것인가, 빠져 나오는 것인가
    • 여인의 몸은 유리 속에 갇힌 것인가 빠져 나오는 것인가 [전시 리뷰]

      풍성한 머릿결에 굴곡진 몸매. 그리스로마 신화에서 나올 법한 고대 여신상이 전시장에 놓여있다. 조금만 한 발짝 비껴서 보면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여신의 몸은 조각조각 해체되고, 그 사이로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 고명근 작가(59)가 만든 '스톤 바디 36'(2008)...

      2023.09.22 09:11

      여인의 몸은 유리 속에 갇힌 것인가 빠져 나오는 것인가 [전시 리뷰]
    • '미술 실험실'이 1년 만에 돌아왔다…'괴짜 5인방'과 함께

      “사진 같다.” 사물이나 풍광을 세밀하게 그린 그림에는 이런 칭찬이 따라붙는다. 사진은 그 반대다. “그림 같다”는 게 최고의 칭찬이다. 노상호 작가(37)는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사진과 그림을 뒤섞은 작품을 제작했다.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여러 합성 이미지를 ...

      2023.02.07 18:36

      '미술 실험실'이 1년 만에 돌아왔다…'괴짜 5인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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