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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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사회복지법인·시설 보조금 횡령 등 17명 적발…부당이득 15억원
경기도가 사회복지법인·시설의 보조금을 횡령해 학비로 쓰거나 법인·시설의 건축물을 불법 임대해 수억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법인 대표 등 17명을 적발했다. 이들이 횡령하거나 편취한 금액은 15억 4000만원 원에 달했다. 김광덕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관련 제보·탐문 등을 바탕으로 집중 수사한 결과 불법...
2023.08.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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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 사회복지법인 '불법 보조금 횡령사례 무더기 적발'
김영수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은 6일 사회복지법인 불법 보조금 횡령 사례를 수사해 보조금 횡령사례를 무더기 적발했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딸과 사돈을 자신이 운영하는 사회복지법인의 산하기관 시설장으로 임명한 뒤 출근한 것처럼 속여 인건비를 받아 챙기는 등 사회복지법인...
2022.07.0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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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건설계장 구속..사회복지법인 정관변경과 관련 1천만원 받아
서울지검 특수3부 박로정검사는 6일 사회복지법인 정관 변경과 관련1,000만원의 금품을 받은 서울시 건설행정계장 도재순사무관(50)을 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도씨는 지난해 2월 안길좌씨로부터 서울시청 사회계장등에 청탁해 사회복지법인 한우인보회의 정관 사업목적을 탁아소에서 정신요양원으로 변경시켜달라는 부탁을 받고 1,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198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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