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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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跳梁跋扈'…"멋대로 권력 부리며 날뛴다"
교수들이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를 꼽았다.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뜻의 사자성어다.9일 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1086명에게 올해의 사자성어를 뽑아달라고 한 결과 도량발호가 41.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교수신문은 “권력자는 국민의 삶을 위해 노력하고 ...
2024.12.0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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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뛰다'…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跳梁跋扈)'
교수들이 2024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를 꼽았다.교수신문은 전국 대학교수 1086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도량발호가 41.4%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도량발호는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
2024.12.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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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이 여자로 바뀌자 모든 것이 달라 보였다
“약한 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니라!”1601년 발표된 셰익스피어의 <햄릿>은 이런 가부장적인 대사가 많다. 이야기를 주도하는 주인공도 모두 남자다. 햄릿이 그렇고, 햄릿이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죽인 숙부가 그렇다. 극 중에 등장하는 여자들은 여리...
2024.07.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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