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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조사

    • 국민 52.5% "결혼해야 한다"…최근 8년 중 최고치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의 비중이 52.5%로 최근 8년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결혼하면 자녀를 가져야 한다'는 비중은 68.4%로 2년 전보다 3.1%포인트 증가했다.통계청은 12일 이런 내용의 '2024년 사회조사 결과...

      2024.11.12 12:00

      국민 52.5% "결혼해야 한다"…최근 8년 중 최고치
    • 경기도민 20%가 서울 출근…평균 67분 걸린다

      경기도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서울로 출근하고 있고, 이들은 출근에 평균 1시간7분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도내 3만1740가구, 15세 이상 6만2257명을 대상으로 벌인 2023년 사회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경기도민이 출근하는 지역은 ‘거주하고 있는 시·군’이 54.5%로 가장 많았고, &ls...

      2023.12.24 18:05

    • 대전시, ‘2023 대전 사회조사’ 실시

      대전시는 다음 달 25일까지 2023년도 대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대전 사회조사는 2011년부터 시민에 대한 삶의 모습, 사회구조의 변화 등을 조사해 대전시민을 위한 정책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조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 추출로 선정한...

      2023.08.16 10:23

      대전시, ‘2023 대전 사회조사’ 실시
    • 국민 절반 "결혼 안 해도 된다"…2030 "돈 없어 못해"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절반(50%)뿐인 것으로 조사됐다. 2년 전보다 1.2%포인트 줄었다. 통계청이 지난 5월 만 13세 이상 3만6000명을 설문조사해 16일 공개한 ‘2022년 사회조사(2년 주기 조사)’ 결과다. 결혼을 안...

      2022.11.16 18:09

      국민 절반 "결혼 안 해도 된다"…2030 "돈 없어 못해"
    • 자녀에게 생활비 받는 노인 14%뿐

      자녀에게 생활비를 받는 고령자가 10명 중 1명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녀에게 손을 벌리는 대신 직접 돈을 벌어 생활비를 충당하는 고령자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70%를 넘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가구의 소득은 줄고 빚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60세 이상 고령자 중 72....

      2021.11.17 17:08

    • 지금도 팍팍한데…가구 77% "내년 살림, 나빠지거나 그대로"

      대기업에 다니는 40대 회사원 이모씨는 최근 아내와 “내년엔 교육비 외 지출은 확 줄이자”고 입을 맞췄다. 2017년엔 두둑이 나온 연말 성과급이 작년에 3분의 2 정도로 줄더니 올해엔 지급조차 불투명하다는 얘기를 들어서다.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

      2019.11.25 17:19

      지금도 팍팍한데…가구 77% "내년 살림, 나빠지거나 그대로"
    • 국민 절반 이상 '결혼은 선택', 동거 가능…부부 가사 분담은 여전히 동상이몽

      ‘남녀가 결혼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올해 처음으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반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은 절반 이하로 처음 떨어졌다. 결혼이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풍조가 ...

      2018.11.06 17:35

      국민 절반 이상 '결혼은 선택', 동거 가능…부부 가사 분담은 여전히 동상이몽
    • 나빠지는 대기환경…82% "미세먼지 불안"

      우리나라 13세 이상 국민 중 3분의 1 이상은 5년 전보다 환경이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사는 지역의 환경 중에는 3분의 1 이상이 대기 환경이 가장 나쁘다고 여겼고, 전반적 환경문제 중에는 82.5%가 미세먼지에 대해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통계청...

      2018.11.06 13:18

       나빠지는 대기환경…82% "미세먼지 불안"
    • "결혼해야 한다" 응답율 50% 이하로 첫 추락

      우리나라 13세 이상 국민의 과반이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집계됐다.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48.1%로 올해 처음 50% 이하로 떨어졌다. 남녀가 결혼하지 않아도 함께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비율은 56.4%로 처음...

      2018.11.06 13:15

       "결혼해야 한다" 응답율 50% 이하로 첫 추락
    • 흡연자 비율 20.3%로 하락…남성↓ 여성↑

      음주율 65.2%…스트레스 가장 많이 느끼는 영역은 직장생활 건강한 생활에 관심 커져…정기검진·적정수면·규칙적운동↑ 최근 2년 사이에 흡연율과 음주율이 전반적으로는 하락했으나 성별로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변화한...

      2018.11.06 13:15

       흡연자 비율 20.3%로 하락…남성↓ 여성↑
    • "30대 가구주 92%, 학원비 때문에 자녀교육비 부담"

      통계청 사회조사…대학생 60% "가족 도움으로 등록금 냈다" 학부모 91%, 학생 83% "4년제 이상 대학교육 희망한다" 자녀의 학원비 부담을 가장 많이 느끼는 연령대는 30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6일 공개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

      2018.11.06 13:12

       "30대 가구주 92%, 학원비 때문에 자녀교육비 부담"
    • 국민 56.4% "결혼하지 않아도 같이 살 수 있다"

      국민 절반 이상이 ‘결혼하지 않아도 같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을 해야한다’는 응답 비중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통계청이 6일 발표한 ‘2018년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결혼에 대...

      2018.11.06 12:00

      국민 56.4% "결혼하지 않아도 같이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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