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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지표

    • MZ세대가 '80세' 할아버지 되면…한국인 절반이 '65세' 이상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80세에 접어들 땐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65세 이상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국민들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갈등은 이념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은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 한국의 사회...

      2024.03.26 14:03

      MZ세대가 '80세' 할아버지 되면…한국인 절반이 '65세' 이상
    • 재산 4.5억 가져야 평균…국민 4명 중 1명은 '폰 중독'

      가구당 재산(순자산)이 지난해 4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1년 새 10% 늘었다. 월급을 모아 집을 사는 건 더 어려워졌다. 국민 5명 중 1명은 “외롭다”고 느끼고 있었다.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2 한국의 사회지표’...

      2023.03.23 18:25

      재산 4.5억 가져야 평균…국민 4명 중 1명은 '폰 중독'
    • "한지붕 세식구 보기 힘들다"…평균 가구원수 2.3명으로 줄어

      출산율과 혼인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우리나라 평균 가구원 수가 2명대 초반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억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21 한국의 사회지표’를 보면 2020년 기준 가구당 평균 가구원 수는 2.34명으로 10년 전(3.12명)보다 0.78명 감소했다. 2019년(2.39명...

      2022.03.24 17:40

    • 우울한 여성·불안한 남성…성인 4명 중 1명, 정신질환 시달려

      국내 성인 네 명 중 한 명은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질환을 겪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성은 우울과 불안을, 남성은 술과 담배 의존증을 많이 호소했다. 하지만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아 병원에서 진료받는 사람은 여전히 선진국보다 적었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

      2017.04.12 18:48

      우울한 여성·불안한 남성…성인 4명 중 1명, 정신질환 시달려
    • 성인병 및 만성질환 급증...89년도 한국의 사회지표

      경제발전에 따라 소득수준은 계속 높아지고 있으나 성인병및 만성질환의증가로 국민의 발병율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사회구조의 다양화로 여성들의 취업율이 점점 증가하면서 기혼여성의취업율이 커지고 있으나 여성들의 이같은 사회활동을 반영, 여성음주/흡연인구가 대폭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가구당 연간소득 886만3,000원...8...

      198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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