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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지도 바꾸는 지자체

    • "지방 전성시대 열자"…광역자치단체 17곳 혁신경쟁 막올랐다

      윤석열 정부와 민선 8기 지방정부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만들기위한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새 정부 출범 후 마련된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지난 10일 전북도청에서 제3차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 ...

      2023.02.23 16:23

      "지방 전성시대 열자"…광역자치단체 17곳 혁신경쟁 막올랐다
    • "엑스포 잡자" 매력 뽐내는 부산

      BIE(국제박람회기구) 소속 171개 국가를 향한 부산시의 ‘구애’가 시작됐다. 오는 4월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BIE 현지실사단의 부산 방문을 시작으로 연말 최종 개최지가 결정된다. 부산시는 막바지에 다다른 개최지 선정 과정에서...

      2023.02.23 16:21

      "엑스포 잡자" 매력 뽐내는 부산
    • 산림청, AI로 24시간 '불꽃감시'

      산림청이 올해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산불 감시와 예방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계속되는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 경북 울진에 국립 동해안산불방지센터를 신설하기로 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

      2023.02.23 16:20

      산림청, AI로 24시간 '불꽃감시'
    • "잘 부탁드립니데이"…BIE 실사단 오는 길, 드론·봄축제 수놓는다

      BIE 실사단의 한국 방문 일정이 오는 4월 2일부터 7일까지로 확정됐다. 이들이 부산에 머무르는 시기는 4~7일. 부산시는 실사단장과 BIE 사무총장 등 8명으로 구성된 실사단에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향한 시민의 열망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부산 전역...

      2023.02.23 16:18

      "잘 부탁드립니데이"…BIE 실사단 오는 길, 드론·봄축제 수놓는다
    •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경주 '첨단 원자로 산업 메카'로 바뀐다

      글로벌 역사 문화관광 도시 경북 경주가 대한민국 미래산업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경주시는 지난해 7월 사업비 6540억원 규모의 혁신 원자력 연구단지인 문무대왕연구소를 착공했다. 올해 1단계 부지 개발을 완료하고 2025년 말 연구소를 준공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과 ...

      2023.02.23 16:17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경주 '첨단 원자로 산업 메카'로 바뀐다
    • "경주는 APEC '포용적 성장'의 모델 도시…정상회의 개최에 최적"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민간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유치전에 들어갔다.2025년 열릴 제32차 APEC 정상회의 개최 후보 도시로서 경주는 경쟁 도시가 갖추지 못한 글로벌...

      2023.02.23 16:16

      "경주는 APEC '포용적 성장'의 모델 도시…정상회의 개최에 최적"
    • 인천, 반도체 특화단지 출사표…"세계 2·3위 후공정 업체 보유"

      인천에는 반도체산업의 후공정(패키징·검사) 분야에서 세계 2, 3위를 달리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와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있다. 인천지역의 수출 품목 1위는 반도체 부품과 장비다. 세계 최고의 공항서비스를 갖춘 인천국제공항과 대중국 물류의 중심 항인 인천항, 외...

      2023.02.23 16:15

      인천, 반도체 특화단지 출사표…"세계 2·3위 후공정 업체 보유"
    • "APEC 정상회의, 이번엔 인천으로"

      인천시는 2025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로봇·UAM(도심항공교통) 기업, GCF(녹색기후기금)를 비롯한 15개 국제기구 등이 포...

      2023.02.23 16:14

      "APEC 정상회의, 이번엔 인천으로"
    • 주목받는 경북형 교육혁신…기업·대학 묶어 특화산업 인재 공급

      경상북도가 지역 기업과 대학을 묶어 지역에 특화된 산업이나 지방 투자 기업에 필요한 인재를 미리 육성해 공급하는 새로운 교육 혁신에 나섰다. 지역에 필요한 우수 인재는 지역이 책임지고 키워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의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이다. 경상북도의 이런 교육 혁신은...

      2023.02.23 16:13

      주목받는 경북형 교육혁신…기업·대학 묶어 특화산업 인재 공급
    • 6개월 만에 3조 유치한 구미…반도체·방산 클러스터 지정 총력

      2010년대 초반 삼성 LG 등 대기업과 협력 업체의 역외 이탈을 시작으로 장기간 침체를 겪어온 경북 구미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산업 심장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변신하고 있다.한때(2003년) 한국 수출의 13%를 차지했던 구미의 수출 비중은 2019년(233억달러) 4....

      2023.02.23 16:13

      6개월 만에 3조 유치한 구미…반도체·방산 클러스터 지정 총력
    • 경남, 방위산업·원전 집중육성…산업 혁신으로 '미래 금맥' 캔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사진)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남에서 제안한 주요 현안들이 정부 부처 업무계획과 예산에 대규모로 반영됐다고 23일 발표했다.도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강조해온 지방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결과”라고 ...

      2023.02.23 16:09

      경남, 방위산업·원전 집중육성…산업 혁신으로 '미래 금맥' 캔다
    • 광양만권 '신산업 메카' 잰걸음…올해 기업 40곳, 1.5조 투자유치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사진)이 올해 투자기업 40개사, 투자금액 1조5000억원 유치를 목표로 신재생에너지 분야 중심의 투자 유치 활동에 나선다.23일 광양경제청에 따르면 지난해 2차전지 소재 및 기능성 화학 등 28개 기업에서 1조7000억원...

      2023.02.23 16:08

      광양만권 '신산업 메카' 잰걸음…올해 기업 40곳, 1.5조 투자유치
    • 반도체·2차전지 더 키우는 충북…첨단산업 특화단지 도전장

      충청북도가 미래 산업의 두뇌와 심장으로 불리는 반도체와 2차전지 산업 육성을 본격화한다. 첨단산업 특구 지정과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기반으로 관련 산업의 대규모 투자를 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도는 SK하이닉스·LG에너지솔루션 투자 지원을 위한 국가첨단전략...

      2023.02.23 16:07

      반도체·2차전지 더 키우는 충북…첨단산업 특화단지 도전장
    • 멸종위기 식물 NFT로 발행…수목원 VR로 심리치유도

      세계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에 나서고 있다.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기 위해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줍기, 나무 심기 등의 활동으로는 한계가 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산림생물 다양성 보전과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해...

      2023.02.23 16:06

      멸종위기 식물 NFT로 발행…수목원 VR로 심리치유도
    • 류광수 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할 것"

      기후위기가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공공과 민간부문 가릴 것 없이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가 됐다.세계적으로 RE100(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과 그린택소노미와 같은 국제적 주도권(이...

      2023.02.23 16:04

      류광수 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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