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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토리

    • 북미서만 팔던 日위스키 국내 상륙…신세계면세점 '토키' 첫 선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점에서 일본 산토리 하우스의 위스키 브랜드 '토키'(Toki)를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토키는 2016년 북미 전용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신세계면세점이 8년 만에 한국 시장에 단독으로 입점시켰다.토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

      2024.08.05 10:18

      북미서만 팔던 日위스키 국내 상륙…신세계면세점 '토키' 첫 선
    • "최고의 하이볼 식당 100곳 선정"...‘산토리 하이볼명가100’ 론칭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는 산토리가 인증한 품질의 하이볼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식당 100곳을 선정해 '산토리 하이볼명가100'을 선보였다고 20일 발표했다.'산토리 하이볼명가100'은 2019년부터 산토리가 매년 발표해온 '하...

      2024.05.20 10:14

      "최고의 하이볼 식당 100곳 선정"...‘산토리 하이볼명가100’ 론칭
    • 전쟁, 또 전쟁…폭발하는 '지정학 리스크'에 몸값 뛴 '이 직업'

      다국적 기업들이 지정학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전직 외교관이나 정치인, 공무원 등을 자문으로 영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어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까지 잇단 ‘열전(hot war)’으로 관련 분야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섬세한 판단을 내려야 할 필...

      2023.10.27 12:28

      전쟁, 또 전쟁…폭발하는 '지정학 리스크'에 몸값 뛴 '이 직업'
    • 산토리 '100주년'·英 찰스3세 대관식…한정판 위스키 한자리에

      산토리 위스키 100주년을 기념하는 한정판 위스키가 롯데호텔 서울에 입점했다. 전 세계에 500병 뿐인 영국 찰스 3세 대관식 기념 위스키도 입점했다. 롯데호텔은 4일 빔산토리와 함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 와인샵에서 ‘야마자키 미즈나라 18년 100주년 에디션’,...

      2023.07.04 15:37

      산토리 '100주년'·英 찰스3세 대관식…한정판 위스키 한자리에
    • 韓 위스키 시장 '폭발'…日 신생 브랜드도 군침

      일본의 위스키 붐은 지금 위스키 열풍이 부는 한국보다 10년 정도 앞서 일어났다. 신호탄은 2014년 방영된 150부작 아침 드라마였다. ‘일본 위스키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다케쓰루 마사타카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 ‘맛상’의 대성공은 일본 위스키 열풍의 자양분이 됐다....

      2023.05.02 17:42

      韓 위스키 시장 '폭발'…日 신생 브랜드도 군침
    • "문 열면 매진"…식지 않는 2030 위스키 열풍

      코로나19로 ‘홈술’ 문화가 확산하면서 2030세대가 촉발한 위스키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글로벌 물류난 등의 여파로 갑자기 늘어난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해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2030 소비자들은 인기 위스키를 구하기 위해 편...

      2022.08.22 17:33

      "문 열면 매진"…식지 않는 2030 위스키 열풍
    • 편의점 들어오는 족족 완판…'오픈런' 벌어진 제품 뭐길래 [박종관의 유통관통]

      코로나19로 ‘홈술’ 문화가 확산하면서 2030세대가 촉발한 위스키 열풍이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글로벌 물류난 등의&n...

      2022.08.22 16:29

      편의점 들어오는 족족 완판…'오픈런' 벌어진 제품 뭐길래 [박종관의 유통관통]
    • "술 마시는 사람이 없다"…벼랑 끝 日 주류업계 살린 구세주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이자카야와 애주가의 나라'라는 이미지와 달리 일본인의 절반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 일본 최대 맥주회사 아사히맥주가 최근 일본의 20~60세 성인 800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다. '일상적으로 술을 마신다'고 대답한 사람은 2000...

      2022.06.05 07:25

      "술 마시는 사람이 없다"…벼랑 끝 日 주류업계 살린 구세주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 술 안 마시는 日…"게코 잡아라" 주류회사들 無알코올 승부수

      ‘이자카야와 애주가의 나라’라는 이미지와 달리 일본인의 절반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 일본 최대 맥주회사 아사히맥주가 최근 일본의 20~60세 성인 8000만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다. 이 조사에서 ‘일상적으로 술을 마신다&rsq...

      2022.06.01 18:42

      술 안 마시는 日…"게코 잡아라" 주류회사들 無알코올 승부수
    • 폭탄주는 가라…'섞음주' 술판을 뒤집다

      ‘RTD(ready to drink) 주류’로 불리는 일명 ‘섞음주’가 주류 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이마트가 60개 점포(19일 현재 전국 158개점)에 ‘RTD 존’을 따로 만들었을 정도다. 음료와 술을...

      2022.01.19 16:59

      폭탄주는 가라…'섞음주' 술판을 뒤집다
    • 유명 CEO "정년 45세로 낮추자" 말 꺼냈다가…'발칵'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일본 대표 주류·음료 기업인 산토리홀딩스의 최고경영자가 "정년을 45세로 낮추자"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니나미 다케시 산토리홀딩스 사장(사진)은 9일 일본 3대 경제단체인 경제동우회가 '코로나19 수습 이후 일본경제의 활성화 대책'이라는...

      2021.09.11 08:27

      유명 CEO "정년 45세로 낮추자" 말 꺼냈다가…'발칵'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한국인 차별' DHC, 日 극우 언론서도 '손절' 당했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재일 한국·조선인에 대한 차별적인 발언을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잇따라 게재한 일본 화장품 대기업 DHC가 요미우리신문과 산케이신문 등 일본의 보수 및 극우 성향의 언론들로부터도 광고 게재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기초 지방자치단...

      2021.05.24 08:13

      '한국인 차별' DHC, 日 극우 언론서도 '손절' 당했다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日 맥주 3사, 가정에 '생맥주' 배달 서비스

      코로나19로 영업시간이 단축되면서 가정에서 ‘혼술’과 ‘홈술’을 즐기는 인구는 증가했으나 평균 음주량은 줄었다는 농림축산부의 발표가 있었다. 아사히맥주는 작년 4분기 순이익이 35% 감소했는데 비상사태 선언으로 도쿄를 비롯한 대도시는 오후 8시까지 영업으로 업무용 맥주...

      2021.03.15 22:36

       日 맥주 3사, 가정에 '생맥주' 배달 서비스
    • "AI가 삼각김밥 판매량 예측"…낭비 줄이기 나선 日 기업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낭비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일본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매년 600만톤 이상의 음식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2조엔(약 21조1600억원)가량을 투입하고 있다. 인당 배출되는 음식 쓰레기양은 일본이 아시아에서 가장 많다. 이...

      2021.03.01 11:21

    • 산토리 위스키 세계화 이끈 상사맨…ESG 눈돌려 '탄소배출 제로' 도전

      일본 주류·음료 제조업체 산토리홀딩스는 1899년 설립 이후 한결같은 기업철학을 갖고 있다. 좋은 술과 음료수의 기본이 되는 고품질 청정수에 대한 집념이다. 도리이 신지로 산토리 창업주는 최상급 물을 찾아 일본 방방곡곡을 탐사할 정도였다. 일본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가 들어설 부지를 찾아나선 것이다. 그가 1923년 증류소를 세운 곳은 16세기에...

      2021.02.07 17:41

    • 원액 부족해 판매중단까지…日 위스키 품귀현상 해소되나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위스키 원액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오랫동안 품귀현상을 빚어온 일본의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산토리홀딩스는 2010년부터 대부분의 자사 위스키 브랜드에 적용해 온 출하제한을 11년만에 완화하기로 했다. 지난 5...

      2021.01.07 08:24

      원액 부족해 판매중단까지…日 위스키 품귀현상 해소되나 [정영효의 인사이드 재팬]
    • 아사히맥주, 다시 '4캔 1만원'

      일본산 불매운동인 ‘노재팬(No Japan)’으로 추락하던 일본 맥주가 한국 시장 재탈환을 위해 가격 인하 등에 나섰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계열사인 롯데아사히주류가 수입·유통하는 아사히 맥주를 ‘4캔 1만원...

      2020.11.23 17:30

      아사히맥주, 다시 '4캔 1만원'
    • 日,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일본 맥주 수입 감소세 빨라진다

      일본 불매 운동으로 7월 우리나라의 일본 맥주의 수입이 34% 감소했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 수출절차 간소화 국가)에서 제외하면서 일본 맥주 수입은 더 빠르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

      2019.08.02 11:51

      日, 한국 화이트리스트 제외…일본 맥주 수입 감소세 빨라진다
    • 니나미 다케시 日 산토리 CEO, 115년 넘은 가족경영 회사에 영입…히트작 '하이볼'로 매출 2배 껑충

      2014년 6월 니나미 다케시 일본 산토리홀딩스 최고경영자(CEO)의 임명은 그 자체로 큰 화제였다. 일본을 대표하는 주류회사 산토리는 1899년 설립 이후 115년간 가족 경영을 고수한 회사였기 때문이다. 산토리가 가족 경영의 전통을 깨고 처음으로 외부에서 영입한 인...

      2019.07.04 17:04

      니나미 다케시 日 산토리 CEO, 115년 넘은 가족경영 회사에 영입…히트작 '하이볼'로 매출 2배 껑충
    • 원액부족으로 위스키 판매중단 나서는 산토리

      일본의 대표적인 위스키 제조업체인 산토리가 일부 위스키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국내외에서 일본산 위스키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요가 늘어난 탓에 위스키 원액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산토리 측은 급하게 원액확보를 위해 시설투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만, 원액 숙성...

      2018.05.16 10:59

       원액부족으로 위스키 판매중단 나서는 산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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