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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

    • 설영희 부티크 살롱 패션쇼 및 청소년 자립기금 자선행사

      이번 컬렉션은 ‘우주 속으로, 나의 별자리’라는 주제로 신비롭고 환상적인 우주 여행에 대한 특별한 메시지를 담은 작품들이다.우주 속의 별자리를 원단에 프린트한 작품은 설영희 디자이너의 아들 양현준 씨가 드로잉 했다. 메인 컬러는 옐로우이며, 오프 ...

      2024.12.03 13:33

       설영희 부티크 살롱 패션쇼 및 청소년 자립기금 자선행사 포토 뉴스
    • 샹파뉴 로드트립-400년 지하 셀러가 느릿느릿 잉태한 순백의 거품

      “내 삶의 유일한 후회는 샹파뉴를 더 마시지 못했다는 것이다.”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살아생전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다. 맞다. 원활한 경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입증한 거시 경제학의 창시자 케인스다. 위대한 경...

      2024.08.10 21:48

      샹파뉴 로드트립-400년 지하 셀러가 느릿느릿 잉태한 순백의 거품
    • 샹젤리제에 흑인 여성 조각·루브르의 '올림피즘'…예술올림픽 D-2

      '근대올림픽의 아버지' 피에르 쿠베르탱(1863~1937)은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10여년 뒤 이렇게 썼다. "올림픽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원래의 아름다움을 되찾을 때가 왔다. 고대 올림피아 제전의 황금기, 심지어 네로 ...

      2024.07.24 15:30

      샹젤리제에 흑인 여성 조각·루브르의 '올림피즘'…예술올림픽 D-2
    • "편견투성이 AI? 인간 의식 투사된 것…예술로 미래 바꾸는 일, 늦지 않았다"

      “내가 다른 이들보다 더 멀리 봤다면, 이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17세기 과학자 아이작 뉴턴이 남긴 말이다. ‘거인의 어깨 위’라는 표현은 선인들의 지혜를 발판 삼아 뛰어난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는 뜻....

      2024.02.15 18:18

      "편견투성이 AI? 인간 의식 투사된 것…예술로 미래 바꾸는 일, 늦지 않았다"
    • 기계를 가르치기 위해 던지는 질문들이 인간 자신을 향한다

      “내가 다른 이들보다 더 멀리 보았다면, 이는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었기 때문이다” 17세기 과학자 아이작 뉴튼의 말입니다. ‘거인의 어깨 위’(on the shoulders of giants)라는 표현은 선인들의...

      2024.02.13 09:29

      기계를 가르치기 위해 던지는 질문들이 인간 자신을 향한다
    • 칸쿤의 작은 미술관에서 인간은 마침내 박쥐를 알게 됐다

      기승전AI(Artificial Intelligence·인공지능)의 시대입니다. 갑자기 CES이야기냐고요? 아닙니다. 흥미롭게도, 현대미술에서도 AI는 최첨단을 달리는 살아 움직이는 이슈입니다.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지며 언캐니 벨리(Uncanny Valley...

      2024.01.31 18:56

       칸쿤의 작은 미술관에서 인간은 마침내 박쥐를 알게 됐다
    • NADA에 가면 소식을 알려줘요… 앞으로 뜰 그림이 어떤 건지

       우리는 왜 아트페어에 갈까 아트페어의 최고 덕목이 무엇일까요? 유명 갤러리가 참여한다는 것? 모르는 작가를 만날 수 있다는 것? 글쎄요. 저의 생각은 ‘한자리에 모여있다’는 것입니다. 괜히 ‘미술장터’라고 ...

      2023.12.24 15:51

      NADA에 가면 소식을 알려줘요… 앞으로 뜰 그림이 어떤 건지
    • '록키 스텝' 끝 필라델피아 미술관, 비누로 '동양의 신' 세운 한국 작가

      미국 7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필라델피아미술관은 그 방대한 컬렉션보다 미술관을 향하는 ‘계단’이 더 유명합니다. 이름하여 록키 스텝. (흥행에 힘입어 5편까지 제작된)영화 ‘록키’에서 주인공이 날마다 그 계단을 오르내리며 운동을 하는 장면이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

      2023.10.29 10:41

      '록키 스텝' 끝 필라델피아 미술관, 비누로 '동양의 신' 세운 한국 작가
    • 구독 서비스에 평전 출판까지…풍월당의 이유있는 변신

      18세기 프랑스에선 예술가 문인 등 지성인들이 응접실인 ‘살롱’으로 모여들었다.그곳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각자의 지성을 나눴다. 한국에선 의미가 달라졌다.지하로 들어가더니 유흥업소를 통칭하는 단어로 변했다.하지만 국내에도 정통 살롱문화를 이어가는 곳...

      2020.11.12 17:05

      구독 서비스에 평전 출판까지…풍월당의 이유있는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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