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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운명

    • 소련 탄압 아래서 자유를 부르짖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고유하다…. 삶은 그 고유성과 독특성을 폭력으로 지워 없애려는 곳에서 고사(枯死)한다.”러시아 소설가 바실리 그로스만(1905~1964·사진)의 소설 <삶과 운명>을 관통하는 문장이다. 전체주의에 의해...

      2024.07.08 17:43

       소련 탄압 아래서 자유를 부르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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