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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그룹 사라진다

    • www.samsung.co.kr 삼성 홈피 3일 폐쇄

      ‘인재·기술·인류공헌.’ 삼성의 경영철학이 담긴 그룹 인터넷 홈페이지가 폐쇄된다. 삼성그룹의 역사, 이병철 창업주와 이건희 회장의 경영 스토리를 다룬 콘텐츠 등도 다른 사이트로 이관 없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삼성에 따르...

      2017.04.02 20:23

      www.samsung.co.kr  삼성 홈피 3일 폐쇄
    • 자율경영 삼성 '5대 과제' (1) 그룹 '우산' 사라진 삼성 계열사, 나홀로 대규모 투자 가능할까

      삼성이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을 전격 해체하고 이사회를 중심으로 한 계열사 자율 경영에 나서면서 향후 삼성 경영방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계는 삼성이 정경유착 논란을 단칼에 끊었다는 점에서 대체로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하지만 그룹 컨트롤타워가 사라지면...

      2017.03.01 20:50

      자율경영 삼성 '5대 과제' (1) 그룹 '우산' 사라진 삼성 계열사, 나홀로 대규모 투자 가능할까
    • 삼성 '그룹 컨트롤타워' 완전 해체

      삼성이 미래전략실을 해체하고 계열사 자율경영 체제로 전환한다. 그룹 컨트롤타워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삼성이 창립 58년 만에 처음 시도하는 실험이다. 정경유착 논란을 원천 차단하고 불법·탈법 시비를 완전히 끊겠다는 의도로 이재용식 ‘단칼 해법&r...

      2017.02.28 17:47

      삼성 '그룹 컨트롤타워' 완전 해체
    • 정경유착 논란 단칼에 끊겠다…'다섯 문장' 삼성의 결단

      미래전략실 해체를 골자로 28일 발표된 삼성그룹 쇄신안은 다섯 개 문장에 불과했다. 미래전략실 해체, 최지성 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차장(사장) 및 팀장 7명의 사임, 계열사 자율경영, 대관(對官)조직 해체 등이 골자다. 모든 계열사가 일정액 이상의 기부금은 이사회 승...

      2017.02.28 17:46

       정경유착 논란 단칼에 끊겠다…'다섯 문장' 삼성의 결단
    • 인사권, 계열사 이사회로 넘어가…그룹 공채도 올 상반기가 마지막

      “향후 사장단 인사를 어떻게, 언제 할지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28일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사장단 인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삼성은 그동안 그룹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에서 사장단과 임원 인사권을 행사해 왔다. 인사권이 사업 재편 등을 주도할 수 있는 힘의 원천이었다. 미래전략실이 해체되면서 인사권은 삼성전자...

      2017.02.28 17:45

    • "최순실 사태 연루 의혹에 책임 통감"…이재용 핵심참모 '전원 퇴장'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해체와 함께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차장(사장)이 삼성을 떠난다. 1977년 삼성에 들어간 최 부회장은 입사 40년, 장 사장은 39년 만이다. 정현호 인사팀장(사장), 김종중 전략팀장(사장), 성열우 법무팀장(사장), 이준...

      2017.02.28 17:45

       "최순실 사태 연루 의혹에 책임 통감"…이재용 핵심참모 '전원 퇴장'
    • 비서실 20명으로 시작한 '삼성 심벌'…1등 기업 초석 다진 인재 산실

      지난 58년간 삼성그룹을 이끌어온 ‘실(室)’이 해체됐다. 비서실→구조조정본부→전략기획실→업무추진실→미래전략실 등 이름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삼성인 사이에선 항상 ‘실’로 불려온 삼성의 컨트...

      2017.02.28 17:44

      비서실 20명으로 시작한 '삼성 심벌'…1등 기업 초석 다진 인재 산실
    • 사장 인사권도 계열사로…삼성 '그룹' 사라진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이 행사하던 사장단·임원 인사권이 각 계열사로 넘어간다. 사장단회의와 연말 최고경영자(CEO) 세미나, 그룹 공채, 신입사원 연수, 그룹 대관업무 등 그룹 이름 아래 해오던 모든 업무가 폐지된다. 그룹 홈페이지와 블로그도 문을 닫는다. 삼...

      2017.02.27 17:29

      사장 인사권도 계열사로…삼성 '그룹'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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