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무서
-
수십억 탈세 제보했는데 포상금이 고작 2000만원?
수십억원 규모의 탈세를 국세청에 알린 제보자에게 2600여만원의 포상금만 지급한 것은 너무 적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이성용)는 한 주식회사 관리자로 일하다 퇴직한 안모씨가 서울 삼성세무서장을 상대로 “탈세 제보에 대한 포상금...
2018.12.17 17:46
-
서울 삼성세무서, 작년 증여세·종합부동산세 징수 1위
서울 삼성세무서가 지난해 증여세와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전국에서 가장 많이 거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지난해 삼성세무서의 종부세 징수액은 4년 전인 2013년보다 120% 가까이 급증했다. 15일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통계청 ‘국세통계연보’를 분석한 결과 작년 삼성세무서의 증여세와 종부세 징수액은...
2018.10.15 17:54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