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고객정보 유출
-
삼성카드 사장은 어디 있나
삼성카드 내부 직원이 80만여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지 한 달이 지났다. 하지만 회사 측은 아직도 피해 고객들에게 구체적인 사실을 통보하지 않고 있다. 삼성카드 회원 10명 가운데 1명은 고객 정보가 유출됐지만,구체적인 피해사실 및 고객에 대해 아직 다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4월 해킹으로 고객 정보가 대량 유출된 현대캐피탈의 정태영 사...
2011.10.10
-
삼성카드 사장 "고객 비밀번호 유출없어"
정보유출 신고 열흘 만에 사과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이 내부직원의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비밀번호나 계좌번호는 빠져나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14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최 사장은 추석을 연휴 전날인 지난 9일 오후 '고객에 드리는 사과 말씀'이라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삼성카드 고객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립니다"면서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2011.09.14
-
삼성카드 고객정보 80만건 이상 유출 파장
삼성카드에서 빠져나간 고객정보 80만건은 삼성카드 총 회원의 10%에 이르는 규모다. 삼성카드는 당초 이 같은 대규모 정보 유출 사실을 지난달 25일 알았지만 12일이 지난 이달 6일에서야 고객들에게 알려 늑장 대응했다는 지적이다. 고객정보가 불법 대부업체 등으로 이미 팔려 나갔을 가능성도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금감원도 특별검사 남대문...
2011.09.08
-
삼성카드 고객정보 80만건 유출
최근 삼성카드 내부 직원이 80만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삼성카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지난달 30일 남대문경찰서에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내부 직원을 고소하고,경찰이 압수수색한 8일 80만건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갔다고 자술한 내부 직원의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자체 감찰로 내부 직원의 정보 유출 과정을...
2011.09.08
-
삼성카드, 고객정보 80만건 유출
경찰, 본사 압수수색 애초 1만8000여명으로 알려진 삼성카드 고객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80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삼성카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경찰 압수 수색이 들어온 이날 80만건의 고객 정보가 빠져나갔다고 자술한 내부 직원의 사실확인서를 제출했다. 삼성카드는 지난달 25일 내부보안강화차원에서 보안시스템 점검 중 내부 직원의 혐...
2011.09.08
-
금감원, `정보 유출' 삼성카드 특별검사
직원이 개인정보를 대량 유출한 것으로 파악된 삼성카드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특별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8일 검사역 5명을 파견, 이번 사건과 관련한 삼성카드의 내부통제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고객정보를 유출해 경찰 수사를 받는 영업직원 박모(34)씨가 해당 정보에 접근할 권한이 있는 직원인지, 권한이 없다면 삼성카드의 정보 관리에 허점이 있는...
2011.09.08
-
'고객정보 유출' 삼성카드 압수수색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8일 고객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삼성카드 본사와 영업직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삼성카드는 고객관리부서 영업 직원이 고객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직장, 나이 등 개인 식별 정보를 관련 업체에 유출한 사실을 내부 감찰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달 3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해당 직원을 고소했다.(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char...
2011.09.08
-
"삼성카드 직원 노트북에 고객 정보 저장"
경찰, 1만8천여명 고객정보 유출 의혹 조사 삼성카드 직원의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삼성카드 본사 마케팅팀 소속인 박모(34)씨가 1만 8천여명의 고객정보를 업무용 노트북에 저장해 유출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카드는 지난 7월 내부 보안시스템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직원을 지난달 30일...
2011.09.06
-
내부통제 허술한 삼성카드
삼성카드에서 내부 직원에 의한 고객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했다. 삼성카드는 6일 오후 홈페이지에 올린 '고객님께 드리는 사과의 말씀'에서 "고객님의 일부 식별정보(나이 성명 직장명 전화번호)유출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건이 터진 것은 지난달 26일. 회사는 고객관리...
2011.09.06
-
삼성카드 고객정보 유출
삼성카드 직원이 고객 개인정보를 관련 업체에 유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삼성카드는 내부 직원이 고객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 등을 관련 업체에 전달한 사실을 내부 감찰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달 30일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지난 7월 내부 보안시스템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고객의 이름 등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확인...
2011.09.05
-
삼성카드 고객정보 유출 직원 수사
국내 대형 카드회사 직원이 자신이 관리하는 고객을 비롯한 개인 정보를 거래처 등 관련 업체에 유출한 혐의로 고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경찰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고객관리부서 영업 직원이 고객 수십 만명의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직장, 나이 등 개인 식별 정보를 관련 업체에 유출한 사실을 내부 감찰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달 30일 서울 남대...
2011.09.0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