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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금왕

    •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2024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의 선수로 우뚝 선 장유빈(22)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차 목표는 다음달 12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최종전 통과다. 최종전에서 5위 안에 들면 PGA투어 직행 ...

      2024.11.18 18:27

      韓 투어 제패한 장유빈 "내년엔 美 무대도 정복"
    • 3관왕 윤이나 "또 한번의 기회에 매순간 감사"

      눈물을 흘리며 필드로 돌아온 윤이나(21)가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시즌의 주인공으로 날아올랐다.윤이나는 10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SK텔레콤&midd...

      2024.11.10 17:49

      3관왕 윤이나 "또 한번의 기회에 매순간 감사"
    • 윤이나·박현경, 대상·상금왕 경쟁 '끝까지 간다'

      최근 몇 년간 KLPGA투어에는 확실한 강자들이 존재했고, 이들이 주요 개인 타이틀을 조기에 확정 지으면서 최종전의 의미가 다소 퇴색됐다. 하지만 올해는 다르다. 시즌 종료까지 2개 대회만 남겨둔 상황에서 대상·상금왕·최저타수상·다...

      2024.10.28 17:32

      윤이나·박현경, 대상·상금왕 경쟁 '끝까지 간다'
    • 올해 우승자 전원 출사표…KLPGA '찐 별들의 전쟁'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급 대회인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 2024(총상금 12억원)가 17일 경기 이천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에서 막을 올린다. 상상인그룹과 한국경제TV가 공동 개최하며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올 ...

      2024.10.14 18:07

      올해 우승자 전원 출사표…KLPGA '찐 별들의 전쟁'
    • 박지영·박현경·윤이나…상금왕 경쟁 '앗 뜨거'

      “이제는 단일 시즌 15억원이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왕 경쟁이 역대 최대 규모, 최고 열기로 펼쳐지고 있다. 올 시즌 31개 대회 중 80%가 이뤄진 30일 현재 상금왕 랭킹 상위 세 명인 박지영, 박현경, 윤이나가 나란히 10억...

      2024.09.30 17:44

      박지영·박현경·윤이나…상금왕 경쟁 '앗 뜨거'
    • '상금 1위' 김민규 "2년전 놓친 상금왕, 올핸 꼭 잡겠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상금 10억원 돌파에 도전하는 김민규(23)가 올 시즌 상금왕을 정조준했다. 김민규는 5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4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

      2024.09.05 18:50

      '상금 1위' 김민규 "2년전 놓친 상금왕, 올핸 꼭 잡겠다"
    • '日투어 정복' 김경태, 한국 필드로 컴백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르는 등 일본 무대를 평정했던 김경태(37)가 국내 무대로 전격 복귀한다.김경태는 6일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통해 국내 복귀 의사를 밝히며 “은퇴하기 전까지 꼭 KPGA 코리안투어에서 우승을 추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경태가 코리안투어에 전념하는 것은 200...

      2023.02.06 18:22

    • "은퇴 생각 없어…'장하나표 우승 세리모니' 기대하세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간판 장하나(31)에게 2022년은 뼈아픈 시즌이었다. 투어 통산 15승의 장하나는 2021년 처음으로 누적상금 50억원 돌파하고 누적상금 역대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리더보드 상단에서 그의 이름을 찾기 어려운 대회가...

      2023.02.03 18:32

      "은퇴 생각 없어…'장하나표 우승 세리모니' 기대하세요"
    • 올 US 여자오픈 우승상금, 180만달러로 약 2배 늘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대표적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이 올해 상금 규모를 획기적으로 늘리면서 고진영이 역대 최대 상금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9일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따르면 미국골프협회(USGA)는 올해부터 US여자오픈 총상금으로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000만달러(약 120억원)를 배정했다. 이에 따라 이 대회 우승자는...

      2022.01.09 17:45

    • '美 부활 vs 韓 자존심'…고진영·코다, 마지막 승부

      넬리 코다(23·미국)의 ‘굳히기’냐, 고진영(26)의 막판 뒤집기냐.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세기의 대결이 벌어진다. 무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

      2021.11.18 17:58

      '美 부활 vs 韓 자존심'…고진영·코다, 마지막 승부
    • 고진영, 4개 대회 출전만에 '상금왕' 올라…일주일만에 17억 벌어

      4개 대회 출전 만에 고진영(25) 선수가 통산 상금 500만달러를 돌파하며 202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21일 고진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서 끝난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고진영은 공동 2위인 김세영(27)과 해나 그린(호주)을 5타 차로...

      2020.12.21 07:57

    • 약속 지킨 KLPGA 전관왕, 최혜진 선수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대상과 상금왕, 최저타수상 비롯한 6관왕에 오른 최혜진(왼쪽 두 번째)선수가 22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 대회에서 행운권 추첨에서 갤러리 대상에 당첨된...

      2019.11.22 14:31

      약속 지킨 KLPGA 전관왕, 최혜진 선수
    • 신지애, 日투어 상금퀸 막판 '가시밭길'

      신지애(31·사진)의 ‘한·미·일 3국 상금 퀸’ 도전이 막판 가시밭길에 들어섰다. 2개 대회를 남기고 상금 1위 자리를 뺏겼다. 신지애는 17일 일본 지바현 그레이트 아일랜드GC(파72·6639야...

      2019.11.17 16:02

      신지애, 日투어 상금퀸 막판 '가시밭길'
    • 이승연 "하루 2~3시간 극한 체력훈련 견뎌내며 작은 키·작은 심장 '핸디캡' 극복했죠"

      “요즘 미드(미국드라마) 봐요. 팝송도 늘 틀어놓고요.” ‘루키’ 이승연(21)의 요즘 관심사는 영어다. 취미가 아니라 투자다. 골프에 한창 빠져들던 열여섯 살, 그가 처음 짠 ‘라이프 플랜’ 중 하나가 ...

      2019.03.03 18:14

      이승연 "하루 2~3시간 극한 체력훈련 견뎌내며 작은 키·작은 심장 '핸디캡' 극복했죠"
    • 안선주, 신지애 제치고 2018시즌 JLPGA '상금왕' 확정

      안선주(31)가 2018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 부문 1위 자리에 등극했다. 안선주는 18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의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2·6525야드)에서 끝난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

      2018.11.18 17:21

      안선주, 신지애 제치고 2018시즌 JLPGA '상금왕' 확정
    • "역시 제 스타일은 도망가지 않는 골프"

      “그때만 해도 서운했죠. 지금은 아니에요. 미(美)에 대한 가치와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 거잖아요. 제 골프를 좋아해주는 팬들을 바라보면서 저는 저의 길을 가야죠.”14년 차 프로골퍼 안선주(30). 지난 24일 경기 수원시 광교 자택 근처 카페에서...

      2018.10.29 17:26

      "역시 제 스타일은 도망가지 않는 골프"
    • 신지애 뒤집기냐…안선주 굳히기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상금퀸 경쟁에 불이 붙었다. JLPGA 통산 27승의 ‘베테랑’ 안선주와 한·미·일 3국투어 상금왕을 노리는 ‘파이널 퀸’ 신지애의 격돌이다. 안선주(사진 오른쪽)가 먼...

      2018.10.12 18:41

      신지애 뒤집기냐…안선주 굳히기냐
    • 박인비·박성현 두 朴의 '동상이몽'…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 퍼즐 꿰맞출까

      ‘골든 슬래머’ 박인비(30)에게 오는 13일(한국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은 꼭 풀어야 하는 숙제다. ‘진짜 커리어 그랜드 슬래머가 아니다!’는 일부 시선에서 자유로울 마지막 퍼즐이자 메이저에 강한 여제의 면모를 잃어간다는 세간의 지적을...

      2018.09.10 18:11

    • 박성현, LPGA 시즌 최종전 3위로 출발 '타이틀 경쟁 순항'

      박성현(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를 공동 3위로 출발했다. 박성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

      2017.11.17 09:02

      박성현, LPGA 시즌 최종전 3위로 출발 '타이틀 경쟁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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