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오 당직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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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루마니아 대통령에 친서
민정당 당직자들은 6일 상오 청와대 당직자회의에서 노태우대통령으로부터 질책과 꾸중을 들은뒤 이날 하오부터 곧바로 역할을 분담, 막후대화에 나섰으나 별다른 소득이 없는듯 모두 시무룩한 표정. 박준규 대표위원은 7일 상오 당직자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대통령에게 미안하다. 잘하겠다고 했다"며 "간잠에는 편히잠을 자지 못했다" 고 정호용의원 문제에 진전...
198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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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중간평가 야의견수용 2,3월 결정
민정당은 18일 상오 당직자회의를 열어 노태우대통령의 연두기자회견에따른 후속조치를 논의, 중간평가 지자제 특위정국정결등 주요현안에대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키로 했다. 민정당은 민주질서확립 경제안정및 성장지속 복지사회구현등 국정운영의 기조를 구체화하고 당차원의 중간평가대책을 마련한뒤 야권 3당과의대화를 통해 야당의 의사를 타진키로했다. 한 고위장직자는 중간평가...
198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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