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이사국 대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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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페만 무력사용결의안에 찬성
발렌틴 로진스키 유엔주재 소련대사는 24일 소련정부는 유엔안보리에서 이라크를 내왕하는 모든 선박의 운항을 정지시키기 위해 "최소한의 무력"을 사용하도록 허용하자는 미국결의안에 찬성투표할 것이라고밝혔다. 이러한 소련측 발언으로 유엔의 이라크 금수조치를 집행하기 위한미국결의안이 안보리의 압도적 승인을 받는데 방해가 되어온 마지막쟁애물이 제거되었다. 로진스키 소...
199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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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안보리 최소무력사용 원칙적 합의" 주장..소련은 부인
미국의 유엔대사는 23일 안전보장이사회의 5개 상임이사국이이라크를 출입하는 모든 선박을 정지시키기 위해 "최소한의 무력" 사용을허용하는 결의안에 원칙적인 합의를 보았다고 말했으나 소련대사는합의에 도달하지 못했 다고 이를 부인하여 양측사이에 이견을 나타냈다. 토머스 피커링 미대사는 프랑스 대표부에서 있은미국,영국,프랑스,소련,중국 등 5개 상임이사국 대사들의...
199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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