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호 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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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에게 웃돈받고 자표 넘긴 36명 즉심
서울남대문경찰서는 29일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에게 웃돈을 받고자신의 승차권을 넘긴 혐의로 정창근씨 (35. 회사원, 경기도 부천시내동146의2)등 36 명을 즉심에 회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등은 이날 하오8시께 서울역광장 승차권임시반환창구 앞에 서 열차표를 사러온 안현철씨(29)에게 다가가1만5백원짜리 서울-동대구간 새마을호 승차권 2장을 4만원에 넘기는...
1990.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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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새마을호부터 전화예약제 실시...철도청
철도청은 오는 9월18일분 새마을호 승차권부터 전화예약제를 실시키로하고 9월1일부터 철도 각 역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 가입금 2만원 왕복표는 물론 9매까지 예약 가능 *** 이 제도는 가입금 2만원만 내면 직장이나 가정에서 전화로 승차권을예매한후 열차출발 20분전까지 역에 나가 승차권을 구입할수 있는 제도로서왕복표가 필요하거나 동행이 있을 경우 9...
198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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