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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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惡에 혈혈단신으로 맞서다…투쟁으로 완성한 거장의 예술
당위가 늘 행위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간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다. “10만 명이 죽었다”며 미술관에 드러누운 예술가 낸 골딘(71)이 존경받는 이유다.지난 15일 개봉한 ‘낸 골딘,...
2024.05.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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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惡에 홀홀단신으로 맞서다…거장의 예술은 투쟁으로 완성됐다
“현실은 냄새나고 더럽죠. 그리고 단순한 결말로 끝나지도 않아요.”당위가 늘 행위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마땅히 그래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인간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할 때가 많다. 앞장서 나서기 두렵다거나, 얻을 게 없다거나, 애써 이룬 ...
2024.05.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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