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다르게 즐기는 일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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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행족'도 외롭지 않네… 벚꽃비 흩날리는 봄의 교토
교토는 도시 전체가 문화유산이며 일본 왕실의 보금자리로 전통을 유지한 곳이다. 일본의 모든 전통은 교토에서 비롯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학자는 교토를 ‘일본 문화의 뿌리’라고 말한다. 생선초밥에서 독특한 형태의 조경은 물론 대나무를 활용한...
2018.03.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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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만난 사찰의 정수… 수천년 역사가 내앞에 왔다
교토는 일본의 역사와 전통을 가장 잘 접할 수 있는 도시다. 일본의 옛 수도답게 헤이안 시대의 문화가 남아 있는 절, 신사 등 다양한 유적지가 발길을 머무르게 한다. 무엇보다 교토는 시간이 멈춰버린 박제된 도시가 아니다. 교토는 소개할 곳이 너무나 많다. 유적지마다 이...
2018.02.2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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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너머 우뚝 선 금빛 누각… 긴카쿠지는 교토의 관능미
교토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교토는 1000년 동안 일본의 수도였던 오래된 도시다. 2000개가 넘는 신사와 사찰이 과거의 영광을 보여주는 교토는 온 도시가 세계문화유산인 거대한 박물관이다.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닌 사찰과 충격적인 색감의 신사,...
2018.01.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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