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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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인 SPC 회장도…유통家 '증여의 큰 장'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장남인 허진수 부사장에게 그룹 계열사 중 유일한 상장사인 SPC삼립 주식 40만주를 증여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급락한 증시가 유통업계 오너 일가에 증여의 큰 장으로 작용한 모습이다. SPC삼립은 허 회장이 보유 ...
2020.04.0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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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장은 가업 승계 기회?…오너家 잇단 주식 증여
상장회사 오너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폭락장을 가업 승계를 위한 주식 증여 기회로 삼고 있다. 장기적 관점에서 저가 매수 기회인 데다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미성년자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하거나 현...
2020.04.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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