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다양성의 보고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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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녹화 '구슬땀' 반세기…이젠 가꾸고 지켜 활용한다
올해로 국토녹화를 시작한 지 반세기가 지났다. 일제 강점기 수탈과 6.25 한국 전쟁 등으로 민둥산이었던 산림을 종합 관리하기 위해 당시 정부는 1973년 4월 ‘제1차 치산녹화 10개년 계획’을 시작했다. 땔감조차 없던 시절에 고사리손으로 나무를...
2024.07.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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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유전자원을 보다 다양하게"
산림청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지정해 특별하게 관리하고 있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 산림에 있는 식물의 유전자와 종, 산림생태계 등 산림생물 다양성 보존의 핵심 공간이기 때문이다. 2020년 12월 캐나다에서 열린 생물다양성협약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는 육상&middo...
2024.07.1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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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을 더욱 건강하게"
산림청은 우리나라 산림 보고인 백두대간 보호를 위해 관련법을 제정해 관리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백두대간에는 시드 볼트를 만들어 산림 생명 자원을 지키고 있다. 기후대별로 국립수목원을 세워 생태교육장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15일 산림청에 따르면 백두대간법...
2024.07.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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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보호·복원·생태관광…열일하는 산림청 '산림생태관리센터'
산림청이 비무장지대(DMZ), 백두대간, 대규모 산림훼손지, 도서지역 등의 생태계와 산림건강성을 회복시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점봉산 등 전국의 9개의 산림생태관리센터가 생물다양성 보호에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15일 산림청에 따르면 산림생태관리센터는 산림유전...
2024.07.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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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붕괴 막는 '최후의 희망'은 산림…다양한 가치 우리가 지키고 함께 누린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는 기후변화와 가용자원 고갈로 인해 황폐해진 지구를 배경으로 시작한다. 2067년, 미래 지구는 모래 폭풍과 같은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해지면서 식물은 자라지 않고 인류는 극심한 식량 부족과 재난 상황에 직면...
2024.07.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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