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소련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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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소련수출 "시들"...외환부족으로 수입구매력 떨어져
지난해말 소련특수를 구가하던 비누/치약등 생필품수출이 올들어소련의 외환부족으로 대소수출상담이 부진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화장비누, 치약등 생필품의 수출은 지난해4/4분기 소련시장의 개척으로 대량오더를 수주, 가동률이 일시 사상최고를 보였으나 올들어 진전을 보지못하고 있다. 지난해 사상처음으로 소련시장을 개척, 화장비누와 치약을 각각200만달러및 250...
199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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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소련수출 삼성물산 독주..무역진흥공사 수주상담회
국내 종합상사와 생필품업계가 소련에 대한 생활필수품 수출경쟁을치열하게 벌이고 있는 가운데 삼성물산이 지난 8월 대규모 스타킹수출오더를 선점한데 이어 또 다시 최근 1,000만달러가 넘는 비누및치약류 수출계약을 체결, 생필품류의 소련특수에서는 삼성물산이 독주하고있는 듯한 인상. 삼성물산은 지난 8월까지 2차에 걸쳐 1,450만달러규모의 각종 스타킹류수출오더를...
1989.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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