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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인구

    • 지방으로 사람들이 몰려온다…'이것' 하나 바꿨을 뿐인데

      인구 소멸로 고심하는 지방이 일자리 창출과 생활인구 늘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농업·농촌 관련 정책 개선이 활발하다. 각종 규제를 풀어 농업을 활성화하거나 농촌 토지를 다양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식이다. 지역 인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방 부동...

      2024.11.20 17:00

      지방으로 사람들이 몰려온다…'이것' 하나 바꿨을 뿐인데
    • 전·월세도 오르네…체류 인구 많은 ‘MZ 핫플’은 어디?

      "세컨하우스로 쓰기 위해 속초 지역에 전셋집을 구하고 있어요. 주말마다 강원도 지역에 놀러 가는데 성수기 때는 숙소를 구하는 게 힘들더라고요."경기도 성남시에 사는 회사원 A씨(49)는 최근 강원도 지역에 세컨하우스를 찾고 있다. 주말마다 속초, 양양, 강릉 등을 다니...

      2024.11.06 07:00

      전·월세도 오르네…체류 인구 많은 ‘MZ 핫플’은 어디?
    • 또 다른 남원, 우보천리

      남원은 서울에서 KTX로 2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곳이다. 남원인근 지역도 대중교통으로 이동이 편리하여, 도시와 농촌의 속살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지역이다.도시에서 성장한 이들에게 귀농과 귀촌은 닿을 수 없는 막연한 단어이다. 그러기에 요즘 &...

      2024.11.04 17:21

       또 다른 남원, 우보천리
    • 출산율 높은 지자체에 '교부세' 더 준다

      저출생 대응을 잘하거나 출산율이 높은 지방자치단체의 지방교부세가 늘어난다. 행정안전부는 1일 지방교부세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통교부세·부동산교부세’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라 합계출산율(가임기 여성의 평균 출생아 수)이 높은 지자체일수록 더 많은 보통교부세를 받는다. 행안부는 이를 위해 출산 장려...

      2024.11.01 18:28

    • '체류인구', 인구감소지역 경제 활성화 열쇠 될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지방 시·군에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체류인구’가 실제 거주인구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 큰 도움이 된다는 통계가 나왔다. 앞으로 거주인구보다 체류인구를 늘리는 방향으로 정책이 설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행정안전...

      2024.10.30 19:41

      '체류인구', 인구감소지역 경제 활성화 열쇠 될까
    • '논밭뷰' 신조어 만든 카페도시 청도…생활인구 경북 1위로

      살기 좋은 전원도시이자 운문사, 청도읍성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청도군이 대한민국 최고의 내륙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청도군은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생활인구 조사에서 1분기(1~3월) 체류인구가 평균 30만여 명으로 7...

      2024.10.29 15:07

      '논밭뷰' 신조어 만든 카페도시 청도…생활인구 경북 1위로
    • '매력' 사라지는 경북…체류인구 비율 최하위

      경상북도의 체류인구 비중이 전국 도 단위 가운데 가장 낮아 소멸위기 지역의 관광, 경제 등 도시 활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과 행정안전부가 최근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의 생활인구를 산정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3월 경상북도 생활인구는 36...

      2024.08.20 18:28

      '매력' 사라지는 경북…체류인구 비율 최하위
    • 행안부, 89개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뽑아본다

      20대 김모씨는 수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지만, 평택 고덕산단에서 2년째 일하고 있다. 주소지와 실 생활지가 다른 셈이다. 50대 직장인 A씨는 일주일 중 닷새는 서울에서 일하고, 주말 이틀은 양평 농막에서 생활하는 '5도 2촌' 생활을 한다. 실질적 소비 생활은 서울 ...

      2023.05.17 16:41

      행안부, 89개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뽑아본다
    • "서울서 일하고 주말엔 양양 가는 서퍼들, 서울시민일까?"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강원 양양군은 서퍼들의 파라다이스로 불린다. 추운 겨울인 요즘도 삼삼오오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찾아볼 수 있다. 주말마다 양양을 찾는 '서핑에 진심인 사람들'도 많다. 5일간 서울에서, 이틀간 양양에서 사는 사람은 서울시민일까, 양양군민일까.&...

      2023.02.21 14:30

      "서울서 일하고 주말엔 양양 가는 서퍼들, 서울시민일까?"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 '만 나이'로 통일…병장 월급 100만원 시대 [새해 달라지는 것들]

      ○병사 봉급 인상=병사 봉급이 병장 기준으로 올해 67만6100원에서 내년 100만원으로 인상된다. 상병은 61만2000원에서 80만원으로, 일병은 55만2100원에서 68만원으로, 이병은 51만100원에서 60만원으로 오른다. 병사가 전역할 때 받는 내일준비적금의 정...

      2022.12.30 17:57

      '만 나이'로 통일…병장 월급 100만원 시대 [새해 달라지는 것들]
    • 서울·제주 다시 '북적북적'…제주 관광객 15일만에 42% ↑

      2020년 4월 들어 영등포와 명동 등 서울 중심가 일부를 두고 '인산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무색하다'는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한국인 대표 관광지 제주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황금연휴가 시작되는 2020년 4월 30일 제주...

      2020.04.22 13:50

       서울·제주 다시 '북적북적'…제주 관광객 15일만에 42% ↑
    • 명동 채웠던 외국인 95%·내국인 41% 증발…자영업도 그만큼 무너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 침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서울 중심가 유동인구가 평균 20% 줄면서 자영업이 큰 위기를 맞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명동 유동인구는 코로나19 후로 내국인이 41%, 여행자 위주인 단기체류외국인이 ...

      2020.03.24 10:27

       명동 채웠던 외국인 95%·내국인 41% 증발…자영업도 그만큼 무너졌다
    • 서울 '생활인구' 하루 1151만명… 주민등록인구보다 138만명 많아

      서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하루 평균 1151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울 주민등록인구인 1013만 명보다 138만 명 많은 규모다. 서울시와 KT는 ‘서울 생활인구’ 인구모델을 개발하고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4일...

      2018.03.04 17:53

      서울 '생활인구' 하루 1151만명… 주민등록인구보다 138만명 많아
    • 서울 '생활인구'는 1151만명…주민등록인구보다 138만명 많아

      수도 서울에서 출근·등교·관광·병원 진료 등 매일 생활하는 인구가 1151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말 주민등록인구 1013만명보다 138만명 더 많은 수준이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이용·인구·사업체 통계 등 시 보유 행정정보와 KT의 통신 빅데이터를 10개월간 공동 연구해 '...

      2018.03.0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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