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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샹파뉴

    • 여왕의 DNA 지닌 파이퍼 하이직 '레어 샴페인'…금빛 심장을 가다

      샴페인 버블을 형상화한 구조물, 금빛 '파이퍼 하이직 레어' 본사지난 10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북동쪽으로 1시간 반을 달려 샹파뉴 지방의 랭스로 향했다. 샴페인의 본고장에서 18세기 말부터 ‘왕실의 샴페인’이라 불린 '파이...

      2024.12.25 22:08

      여왕의 DNA 지닌 파이퍼 하이직 '레어 샴페인'…금빛 심장을 가다
    • 12월…샹파뉴의 별을 마시다

      “여러분, 우리가 싸워 지켜야 할 대상은 프랑스뿐 아니라 샴페인임을 명심하세요!”윈스턴 처칠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소집을 명령하면서 선언한 말이다. 쾌락과 축제의 술, 수세기에 걸쳐 가장 화려하고 관능적인 상징이 된 음료 샴페인. &lsqu...

      2024.12.19 19:15

      12월…샹파뉴의 별을 마시다
    • 샹파뉴 로드트립-오크통과 천년 포도밭이 빚어낸 황금 빈티지

      "Too much of anything is bad, but too much champagne is just right(과유불급은 모든 것에 통용된다. 하지만 샹파뉴만큼은 예외다).”스콧 피츠제럴드가 남긴 이 말은 샹파뉴를 여행하며 곧 ‘진리&rs...

      2024.08.10 21:50

      샹파뉴 로드트립-오크통과 천년 포도밭이 빚어낸 황금 빈티지
    • 샹파뉴 로드트립-400년 지하 셀러가 느릿느릿 잉태한 순백의 거품

      “내 삶의 유일한 후회는 샹파뉴를 더 마시지 못했다는 것이다.”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살아생전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다. 맞다. 원활한 경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입증한 거시 경제학의 창시자 케인스다. 위대한 경...

      2024.08.10 21:48

      샹파뉴 로드트립-400년 지하 셀러가 느릿느릿 잉태한 순백의 거품
    • '샹파뉴, Sante'…순백의 거품에 취하는 프랑스의 여름

      “내 삶의 유일한 후회는 샹파뉴를 더 마시지 못했다는 것이다.”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살아생전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다. 맞다. 원활한 경제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정부의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주장하고 입증한 거시 경제학의 창시자 케인스다. 위대한 경...

      2024.08.08 18:33

      '샹파뉴, Sante'…순백의 거품에 취하는 프랑스의 여름
    • 英왕실이 사랑한 폴 당장 샴페인…"입에 닿는 순간 미소짓게 될 것"

      연말은 ‘샴페인의 시간’이다. 친구들과의 송년회부터 연인과의 크리스마스 파티, 한 해의 마지막 날 가족과의 저녁 식사까지…. 사랑하는 이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식사에 샴페인만큼 어울리는 술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로맨스의 와인’이다. 샴페인은 특별하다....

      2023.12.07 18:46

      英왕실이 사랑한 폴 당장 샴페인…"입에 닿는 순간 미소짓게 될 것"
    • "오너 이름 걸었다"…'폴당장' 샴페인 신제품 3종 출시

      프랑스 샹파뉴 지역 최대 가족 경영 와이너리 ‘폴당장 에 피스’(이하 폴당장)가 샴페인 신제품을 출시한다. 연말 크게 높아지는 샴페인 수요를 정조준했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16일 ‘폴당장 프레스티지 뀌베’, ‘폴 당장 뀌베 장 밥티스트’, ‘폴 당장 브뤼 로제’...

      2023.11.16 11:40

      "오너 이름 걸었다"…'폴당장' 샴페인 신제품 3종 출시
    • 마개를 따는 순간 기쁨이 솟구친다

      지난해 넷플릭스 세계 5대 인기 드라마에 꼽힌 ‘에밀리, 파리에 가다’엔 ‘샴페르(Champre)’가 등장한다. 파리에서 파견 근무를 하게 된 미국 대형 마케팅 회사 직원인 주인공 에밀리는 남는 포도 찌꺼기로 만든 와인의 마케...

      2022.02.03 16:58

      마개를 따는 순간 기쁨이 솟구친다
    • 프랑스서 금기시했던 악마의 술…사실은 별처럼 아름다운 맛이었다

      1680년경 어느 따뜻한 봄날. 프랑스 오빌리에 수도원의 술 저장고를 담당하던 수도사 돔 페리뇽은 술 창고에서 깨진 와인 한 병을 발견했다. 거품과 함께 흘러나온 술을 호기심에 핥아본 그는 절묘한 맛에 깜짝 놀랐다. “마치 하늘의 별을 마시는 것 같소.&rd...

      2022.02.03 16:55

      프랑스서 금기시했던 악마의 술…사실은 별처럼 아름다운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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