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제2캠퍼스 좌초 위기…유기풍 서강대 총장의 작심발언

“대학 이사회 전문성은 세계 명문 대학의 공통점입니다. 그런데 서강대 이사회는 19세기 수준에 머물러 있으니 개혁이 되겠습니까.”유기풍 서강대 총장(사진)은 22일 서울 신수동 교내 집무실에서 인터뷰를 하고 “현실 안주에 급급한 신부들이...

2016.09.22 18:47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좌초 위기

서강대가 역점 과제로 추진해온 남양주 제2캠퍼스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학교법인 이사회가 재정난 등을 이유로 사업을 보류시킨 것이다. 갑작스러운 사업 중단에 서강대 동문은 물론 남양주시와 지역 주민까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8일 서강대 등에 따르면 이 대학 이사...

2016.09.08 18:51